그 남자 그 여자, [epilogue] (by. 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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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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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epilogue
 

 

 

지창욱
ㅇㅇㅇ
베이비
 

 


.
.
.


조금 늦은 에필로그 시작합니다.!!
 

 

 

 

 

BGM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스윗소로우)

 

 

 

 

 

*
 

 

 

 

 

 

싫어
 

“...”
 

 

창욱이의 품에서 일어나
곧바로 앞만 보고 걸었다.
 

 


 

진심이야?”
 

뭐가
 

결혼하자니까?”
 

싫다고
 

“..?”
 

싫은데 이유가 어딨어
 

 

 

 

프러포즈 아닌 프러포즈를 거절한 후
창욱이는...
 

 

 

집에 가는 내내 저렇게 입이 튀어나와있다.
 

 


 

“....”
 

 

저 똥멍충이..
 

 

프러포즈 아닌 프러포즈 사건? 이후..
그렇게 며칠을 잊어가는 듯
보내는 듯..
 

 


 

결혼하자
 

 

하기는 개뿔.
 

 

그 이후..
 

 


 

결혼하자 ㅇㅇ
 

 

똥멍충이는 허구헌날..결혼하자며
안달복걸 쫄라대기 시작했다.
 

 


 

결혼하자아아아
 

 

그러던 어느날..
 

 


 

결혼하자 ㅇㅇ야 응? ? ?”
 

 

참고 참았던
 

 

결혼하자고!!”
 

 

나의 인내심이...
 

 

싫다고!”
 

 

바닥이 났다.
 

 

!왜 싫은데 왜!”
 

아 싫다고 그냥
 


그러니까 왜 싫으냐고 결혼이!!”
 

반대하니까!!”
 

“...”
 

 

, 하고 나온 진심에 내 스스로도 놀라버렸다.
 

 

네 어머니가..나 반대하니까..
!! 싫어하니까..
하 진짜...”
 

 

내 마음을 왜 이렇게 몰라..
 


 

“..ㅇㅇ..”
 

 

둘이서 얼마나 펑펑 울었을까..
 

 


 

천천히 하자..
미안해..미안해...ㅇㅇ..
너무 내 생각만 했다..
미안해..울지마..”
 

 

나를 품에 꼭 안은 채
내 머리칼을 만져주는 창욱이의 손길
울다 지쳐선..
 

 

그대로 잠이 들었다.
 

 

 

그리고 얼마 후,
 

뜻밖의 초대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아이고 어서 오거라. 들어와들어와
 

그래. 들어오렴
 

 

 

창욱이네 집에 초대를 받았다.
 

어머니께서 정성스레 차린
저녁을 먹고..
거실에 다같이 모여 앉았다.
 

 

ㅇㅇ
 

 

너희 두 사람 다시 만난지
얼마나 됐지?”
 

“1년 다돼가죠
 

너한테 안물었어 자식아!”
 


 

아 왜요 왜! ㅇㅇ 불편하게!”
 

너 때문에 더 불편하다 이 자식아..
 

창욱이의 옆구리에 슬쩍 손을 가져갔다.
 

그런데..
 

 

두 사람!”
 

 

모두가 어머니를 바라봤다
 

 

결혼해
 

“...”
 

엄마!!”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창욱이가 어머니께 그렇게 떼를 썼다고..
 

엄마 때문에 ㅇㅇ가 결혼을 안한다고 했다고..
울고 불며 떼를 썼고..
 

급기야 아버님까지..
 

그럼 내가 뭐가 되냐고..
하여튼 똥멍충이..
 

어찌됐건,
 

이보다 더 늦게 안 사실은..
 

어머님도 결혼을 바랐지만..
그깟 자존심에 먼저 말하기 부끄러웠다고..
창욱이가 먼저 말해줘서
내심 고마웠다고...
 

내 두 손을 꼭 잡아주면서
어머니께서 그러셨다.
 

우리 집에 와줘서 고맙다고..
 

또 얼마나 울었는지..
 

 

2개월 후...
 

 


 

결혼해줘 ㅇㅇ
 

 

창욱이의 프러포즈를 받았다.
 

 

사랑해
 

 

 

양가 상견례가 있고..
결혼식이 있기 한달 전..
 

어머니의 호출을 받았다.
 

 

너만 오라니까..얘는 왜 달고 왔다니
 

아 그게..”
 

! 엄마는! 무슨 말을 하려고! 얘를 혼자 불러내요!”
 

뭐뭐! 내가 며느리 될 애 부르지도 못하니!”
 

하하하..”
 

 

 

이 자식은 또 어떻게 알고 따라온건지..
 

간단하게 차와 다과를 준비해서
앉은 자리..
 

어머니답지 않으시게 눈치를 보는 것 같은 눈치가 들 무렵..
 

 

?
 

아버님이 어머니의 옆구리를 툭툭 치신다?
 

 


 

무슨 말을 하려고 이렇게 뜸을 드려요 두분?”
 

 

창욱이도 두 분의 어색함을 느꼈는지
먼저 말을 꺼냈다.
 

 

어머님이 찻잔을 내려놓으시곤
창욱이와 나를 쳐다봤다.
 

 

같이 살자 얘
 

“..”
 

아 엄마!”
 

걱정마라라 네들 결혼하면 엄마랑 아빤
시골 내려가서 살거야 하하하
 

여보! 말이 다르잖아요! 그럼 우리 손주는요!”
 

...?”
 

그래요 손주! 손주 낳으면 봐야죠!
시골 살면 손주얼굴
어떻게 봐요!”
 

아 그런 문제가..”
 

 

하하하...
 

 

그래서 결국 친정과 시댁 딱 중간에다
집을 얻었다.
 

 

 

 

 

 

 

 

BGM - 달아요(박정현)





나의 결혼식이 있는 오늘.
 

드라마와는 다르게
 

 

야 울어?”
 


 

ㅇㅇ.. ㅇㅇ야 내가 아 진짜 내가 너무 좋아서
 

 

신랑이 운다.
 

 

울지마
 

아 너무 좋아 어떡해
 

 

그것도 엄청.
 

 

뚝 안그치면 나 여기서 돌아 나간다
 


 

어 안 울게. 가자
 

 

 

 

 

 

6개월 후..
 

 

 

 

밥 먹어~”
 

 

여느날처럼 친정과 시댁에서 얻어온 음식들로
저녁을 차렸다.
 

 

밥은 무슨
 

?”
 

 

그런데...
 

식탁 앞에 다 와서는
넥타이를 풀어헤친다?
 

 


 

내일 주말인거 알지?”
 

엄마!!”
 

각오해 오늘
 

 

 

남들과 똑같이 신혼 6개월을 즐겼고,
 

또 다시 6개월 후..
 

 


 

..머리야..도대체 얼마나 마신거야..”
 

[나 먼저 출근해. 꿀물 타놨어 마시고 가]
 

..오늘도 못 봤네..”
 

 

하루가 멀다 하고 야근에 회식에..
서로 눈 코 뜰 새도 없이
서로 바빠선
얼굴조차 보기 힘든 날이 많아졌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직장....직장....
 

이럴려고 결혼했나 자괴감들고 힘들다.
 

몸은 또 왜 이렇게 아픈거야.
 

이 똥멍충이는 밥은 먹고 다니나..
 

 

..힘들어..”
 


 

야 괜찮아?”
 

 

몇 시간을 한거야?”
 

“6시간
 

어우
 

 

수술을 마치자
내방에 쪼르르 달려 들어오는 신혜.
 

 


 

야 이건 뭐야?”
 

뭐긴 뭐야 꽃이지
 

 

수술복을 갈아입으려는데
내 책상위에 꽃바구니를 보며
물어오는 신혜
 

 

앞으로 1년도 잘 부탁합니다. 부인?”
 

 

꽃바구니에
카드까지 꺼내어 읽는 신혜
 

 


 

결혼 2주년 축하해. 사랑해 ㅇㅇ?”
 

나 씻을거야 안나가냐?”
 

너네 결혼한지 벌써 2년됐냐?”
 

귱상베이비가 2살이다
 

아 그러네. ~ 그나저나 지창욱 이자식
로맨틱하다?”
 

로맨틱은 개뿔. 얼굴본지가 언젠데..”
 

아 사건터져서?”
 

. ..피냄새.., 나 씻게 나가라니까?”
 

밥 먹으러 가자. 배고파죽겠다.”
 

 

3개월 전, 육아휴직을 마친 신혜가
돌아와서 그나마 덜 힘든데..
 

 

자꾸만..
 

 

..”
 

왜그래?”
 

아 속쓰려..너 먼저 먹어라. 6시간을 피냄새 맡아서
그런거 울렁거려죽겠다..”
 

 

배를 문지르며 책상서랍을 열었다
 

 

야 너 또 위염 돋은 거 아니...”
 

약이 어딨더라
 

 

허리를 숙여 약을 집으려던 순간
 

 


 

!”
 

아야! !”
 

 

등짝 스매싱을 맞았다.
 

 

느닷없이 등짝을 맞고 일어나
신혜를 째려봤다.
 

내 손에 들려있는 약을 휙! 낚아채가는 신혜
 

 

뭐야 왜
 

 

....
 

 

 

 

 

그날 밤, 10시가 넘은 시간
 

 

띠리리..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여보 나왔어
 

 

익숙한 목소리가 거실로 들려오며
 

 

늦었네
 

..하 죽겠어 여보..”
 

 

내 남편 창욱이가 들어왔다.
 

 

 

 

 

 

*
 

 

 

지금 시간이 몇신데 밥도 안먹고 뭐했어?”
 


 

“8시간동안 진술서만 작성했어
 

“8시간동안?”
 

 

평소와 다름없이
늦게 퇴근한 창욱이의 저녁을 챙겨주었고,
평소와 같이
사건얘기를 들어주기 시작했다.
 

 

. 가해자 추정인물만 세명이라..
근데 여보
 

?”
 

 

갑자기 창욱이가 젓가락을 든 손짓을 멈추더니
나를 바라본다.
 

 


 

저녁 안 먹었어?”
 

 

?
 

이게 무슨 소리야?
하곤...
 

창욱이의 눈짓이 가리키는 곳을 내려다보니
 

 

내 자리에 떡하니 놓여 있는 밥그릇과 함께..
 

입으로 향하고 있는 소시지 하나...
 

 

뭐야..
 

 

아 먹었는데.. 좀 출출하네
 

이그..잘 좀 챙겨먹어.
그나저나 한달은 꼬박. 같이 저녁 못먹겠다
 

괜찮아. 이젠 익숙해
 

내가 힘들어 내가.
범죄자 새끼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 우리 신혼인데? ? ?
아 진짜...야근만 안했으면 좋겠는데...”
 

 

창욱이의 신세한탄 같은 말에
고개를 살짝 숙이며 말했다.
 

 

힘들면 좀 쉬던가
 


 

그게 맘처럼 되나..
월차내기도 힘든거 알잖아
이번 사건 끝나면 12일로
어디 잠깐 다녀올...”
 

육아휴직 있잖아
 

그건 애기가 있어야 내! ...여보 설..”
 

 

!
 

젓가락이 식탁에 놓이더니
창욱이가 의자를 밀어 일어났다.
 

아 부끄러워...
 

 

입을 다물지 못하고 벙쪄있게 서있는 창욱이를 향해
어느새 빈 그릇이 되어버린
밥공기를 들어보였다.
 

 

밥 좀 더 퍼다 줘
 

? ? ? 어어! 또 또 먹고 싶은건 어?”
 

일단 밥이나 좀 더 줘
 

! 알았어!”
 

 

두손으로 밥그릇을 받아가선
밥을 무지막지하게 퍼다오는 창욱이
 

 

귀여워.
 

 

머슴밥 같은 밥공기를 보며
젓가락에 손을 가져갔다.
 

 

엄마!”
 

 

갑자기 몸이 붕하고 떠버렸다.
 

 


 

나 아빠 되는 거야?”
 

 

나를 안아 들어선
나와 눈을 맞추며 물어오는 창욱이
 

창욱이의 눈이 기대에 차있다.
 

모르긴 몰라도
결혼 한지 언 2년 동안
아기를 바라고 바랬던 건
나보다도 창욱이였다.
 

얼마나 듣고 싶던 말이였을까..
 

 

 

“...”
 

 

방금 전까지 똘망똘망하던 창욱이의 눈이
급작스럽게 우중충해졌다.
 

 

하 설마..
 

 

ㅇㅇㅇ!!!”
 

 

젠장.
 

 

나를 안고는 고맙다는 말만 계속적으로 반복해선..
또 얼마나 운건지..
 

 

바보 같은 놈.
 

 

울다보니 어느새 안방침대로 와있다.
 

 

창욱이와 눈을 맞추고
입을 맞추다가..
 

키스가 조금 진해졌다.
 

어느새 창욱이의 손이 허리를 타고
티셔츠 속으로 들어왔다
 

 

안돼
 

..?”
 

 

정말 모르겠다는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보는 창욱이
 

나도 원하는데 오늘은 안돼
 

 

 

유산기 있대
 

“...”
 

 

 

입모양으로 소리를 내더니
그제야 이해를 했나보다.
 

 

실망감이 두 눈에 그렁그렁해선
짧게 입을 쪽 맞추더니
내 티셔츠를 다시 내려준다.
 

그리고
 

 


 

... 우리 아기 너무 좋은데 아 왜 하..”
 

 

 

 

아빠 된 거 축하해.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가야.
 

 

 

 

 

얼마 후..검찰청..
 

 

 


 

“..”
 

계장님
, 피의자 소환조사 오는데..
검사님 깨워야 되는거 아니에요?”
 

얼마나 남았죠?”
 

“30분후면 도착할거에요
 

잠깐이도 자게 둡시다. 요즘 아내분 대신
입덧하느라 꽤 힘든모양인데
 

입덧이요? !”
 

쉿쉿 조용..검사님 깰라
 

 

 

 

 

 

 

 

 

 

 

 

*
 

 


 

앞으로 1년도 잘 부탁합니다. 부인
 

여보 사랑해. 일찍 들어와?”
 

“....”
 

 

의사가운을 갈아입으며
들려오는 신혜의 말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결혼한지 7년차에도 이렇게 깨가 쏟아질수 있냐?”
 

귱상오빠가 더했으면 더했지 뭘
 

, 하긴 그래. 우리오빠 요즘 셋째 갖자고 난리야 요즘
 

미쳤어 윤균상
 

내말이!!”
 

 

신혜와 시시콜콜한 얘기로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___하고 응급실에서 호출이 왔다.
 

 

응급실?”
 

 

? 오늘 너 담당 아니잖아
오늘 울오빠가 담당인데
오빠 수술 잡혔나?
왜 널 호출해?”
 

그러게. 일단 내려갔다올게.”
 

그래 수고~”
 

 

신혜와 내방에서 나와
곧바로 응급실로 내려갔다.
 

 

선생님!”
 

네 김간호사님 왜 호출하셨어요?”
 


내가했다 호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뒤로 돌았는데..
 

 


엄마아아아
 

수하야!!”
 

엄마아아아아아
 

 

하나밖에 없는 아들 수하가 서 있었다.
 

그것도...
 

 

야 지창욱! 애를 어떻게 본거야!”
 

 

깁스를 한 채.
 

 

그 옆에 죄인처럼 서있는 지창욱한테 소리를 냅다 질렀다.
 

 


 

어머니 저 괜찮습니다.”
 

 

누가 지창욱 아들 아니랄까봐
눈치는 빨라선
어리광을 피우던 아들 수하가
나를 진정시키려들었다.
 

 

조용히 안해?”
 

네 어머니
 

지창욱 너 이리와
 


 

여보 그게 있잖아. 내가 안된다고 했는데
수하가 괜찮다고, 괜찮다고 해서
나는 킥보드 사준 죄 밖에 없..”
 

? 킥보드? 너 지금 킥보드라고 했어?”
 

아빠!”
 


 

에휴..”
 

내가 킥보드 안 된다고 했지!!!”
 

 

 

햇볕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화창한 평일의 오후
 

응급실이 떠나가도록
싸움을 시작했다.
 

 

 

여보 미안!!! 내가 잘못했어!!”
 

이리안와?”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
 

얼씨구? 그게 아빠가 돼갖고 할 말이냐?”
 

네가 안 사줘서 그렇잖아!”
 

! !지창욱!!!”
 

여보 사랑해!!!잘못했어!!!여보!!”
 

 

ㅇㅇ가 창욱이를 쫒으러 응급실 밖으로 나간 후
그들의 아들 수하와 남은 균상은
이 어린 것이 걱정이 되었다.
 

 

 

수하야
 

네 삼촌
 

너네 집 오늘 분위기 안 좋을텐데
삼촌네 집 가서 놀래?”
 

괜찮아요
 

?”
 

저러다가 또 뽀뽀하고 있어요
 

?”
 


 

에휴..저 갈게요 삼촌
 


 

? 어어? 그래하하하하하
누가
지창욱, ㅇㅇㅇ 아들 아니랄까봐..”
 

 

 

 

그리고...
 

 

평소와 다름없이
 

 

 

 

 


 

 

사랑해
 

사랑해
 

 

 

 

우리는 여전히 사랑을 한다.
 

 

 

 

 

-END-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만든이 : 해짱님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작가 해짱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은
느낌적인 이 느낌..핫핫핫
 
이게 무슨 에필로그야 하시겠지만..
그냥 보통의 사랑을 소담하게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넣고 싶은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다 어디 갔는지...
 
조금 부족해도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은
<장미의 전쟁>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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