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 [완결] (by. 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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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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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ㅇㅇㅇ
박신혜
그 외



※이야기가 급 전개 되는 부분이 있으며,
시점이 자주 바뀝니다.

욕설 및 비속어가 다소 많이 속해있습니다.




*꼭 14화를 보신 후
완결편을 보시길 바랍니다.!







BGM- 널 생각해 (지창욱)






*





그때 신혜의 휴대폰화면이 켜지는데
통화종료 화면이 깜박거린다.



"..."

"뭐야?"

"아 그게.."

"뭐냐고"

"아.. 성격 급한새끼.."



신혜가 휴대폰을 잡기도 전,
통화종료화면이 사라지기도 전에,

전화가 온다.





"야 박신혜"

"아하하하하 이 새끼가 진짜.."

"받기만 해"

"여기 오고 있는데.."

"나간다."







*






ㅇㅇ가 가방을 잡고 일어났다
신혜가 붙잡을 새도 없이 카운터로 가는 ㅇㅇ


오만원짜리 현금을 탁! 카운터에 올리고
호프집에 문을 잡고 밀었다.


"손님! 잔돈이요!"

"됐어요"



아!



ㅇㅇ가 잡고 있던 호프집의 문이 앞으로 당겨지며
ㅇㅇ의 몸도 덩달아 앞으로 쏠렸다.



"하아하!"

"..."




"어디가"

"남이사"



ㅇㅇ앞에 온 사람

창욱이.



ㅇㅇ가 창욱이의 시선을 피하며
옆으로 빠져나갔다.


"하!"


ㅇㅇ의 팔을 잡아 뒤로 돌리는 창욱


창욱이의 눈을 피해
고개를 숙인 ㅇㅇ


“...”

“...”



ㅇㅇ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가볍게 잡아 올려 내려다보는 창욱


ㅇㅇ의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있다.


머리보다 몸이 먼저 시키는 대로
ㅇㅇ의 눈가를 손가락으로 쓸었다.



“하..하지마..”



“어떻게 안해 네가 우는데!”

“하지...흐으.ㅂ...”

“ㅇㅇ야”

“그만갈게..”

“ㅇㅇㅇ!”






*




하씨..하..쪽팔려..

박신혜 이년은 오늘부터 친구안한다 내가..

하 진짜..믿을사람 하나 없...



“하아 하. ㅇㅇ야”



손이 잡혔다.


놓아야 하는데..

가야 되는데..

창피해 죽겠는데..



놓기 싫어.



"..."



“하”


살짝 쿵하고 머리가 부딪히며
어깨가 감싸졌다.


따듯하다.


창욱이 품..



“ㅇㅇ야”

“네가 안 왔잖아”

...


“흐..내가 얼마나 ..흐..”

“ㅇㅇ야”



수십, 수백 가지의 어떠한 말보다
창욱이가 불러주는
내 이름..

그 안에
.. 수십, 수백 가지의
마음이 담아있다.


그게 어떠한 마음에서
나오는지..


또 내게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


쿵쿵


살짝 주먹을 쥔 손으로
창욱이의 가슴을 쿵쿵 때렸다.



“흐....기다렸는데...내가..흐..얼마나..널..”



몇 번을 때리던 내 손이 창욱이의 품에
더욱 더 꼭 안겨졌다.




“미안해..미안해..ㅇㅇ야..”

“왜, 왜.. 안 왔어..왜..”



“미안해..미안해..”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흐...”

“괜찮아 괜찮아..쉬..울지마..”








*




말없이 울기만 하는 ㅇㅇ를
조수석에 태운 창욱이 운전석에 올랐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ㅇㅇ앞으로
다가가선 벨트를 매주는 창욱


“....”



갑자기 다가온 창욱이 때문에
심장이 터져버릴만큼 놀란 ㅇㅇ가
급히 숨을 참았다


부끄러움과 민망함이 한꺼번에 몰려온다.

시동을 켜고 부드럽게 운전하는 창욱




“술 많이 마셨어?”


운전을 하면서 ㅇㅇ에게 말을 한다.


“어? 아, 아니. 어”

“그게 뭐야..”



ㅇㅇ가 고개를 숙여 자켓 끝자락을 매만지며 작게 말했다


슬쩍 웃음이 나는 창욱





"귀여워 죽겠다 그새 눈은 팅팅 부어선"

"...이씨.."

"나 지금 너무 흥분돼서
막 벅차오르고
좋아서 미치겠는데"

"..."

"너 안고 막 뽀뽀도 하고 싶은데"

"미친.."

"오늘 입은 속옷도 확인해 보고 싶은데"

"미친놈아.."

“내일 출근해?”

“어? 어..오후에..”

“잘됐다”

“뭐..가”

“우리 집 가자”





BGM- 성청 (지창욱)



*


신혜한테 조르길 잘했다.


계속해서 신혜한테 전화를 해서 졸랐더니
미친놈이라며 욕을 먹긴 했지만,


ㅇㅇ가 원한다고 하면
와도 좋다는 신혜의 답을 들었다.


그러다 문득, ㅇㅇ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좀 유치한 방법이지만,
신혜한테 부탁을 했었는데..


이렇게 좋을 줄이야.

아 머리 좋은 놈. 칭찬해.


운전하는 내내 ㅇㅇ의 손을 잡고
우리 집..내 집으로 왔다.


오긴 했는데..


뭐부터 해야 하지..



“들어와”

“어? 어..야 근데..내가 왜 네집을 들어가..”

“나보러 왔다며. 이리와 앉아”



어디로 튈지 모르는 ㅇㅇ가
내게서 또 빠져나갈까봐
재빨리 식탁의 의자를 빼, ㅇㅇ를 앉혔다.



“아니 뭐..근데 왜 집으로 오냐고”



“너 눈 팅팅 부었는데?”

“야”


말투는 퉁명스럽게 말하면서도
부은 눈이 신경이 쓰였는지
눈가를 비비는 ㅇㅇ


“하하하 농담농담. 예뻐”





정말 꿈 같다.


“...왜..”



“배고프다. 라면 먹을래?”

“나 배 안고파..저녁 안 먹었어?”



“응 너 서울 왔다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내일 주말이라, 부산 내려가려고 했었거든
무릎꿇고 싹싹빌려고”

“아..뭐..무릎까지..흠흠..”



“나 왜 이렇게 떨리지”





*



태풍이 휘몰아친 것 마냥
정신이 없다.

간신히 남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창욱이의 집..

왜 저렇게 그윽하게 쳐다보는건데
민망하게.

지만 떨리나.


떨린다고 말하는 창욱이의 눈을 피해선
자리에서 일어났다.


“라면먹어..난 그만 갈..”



“가지마”

“...”


가지말라며 내 손을 잡은
창욱이를 내려다봤다.


“우리 다시 시작하자.”

“...”



“대답해줘”

“..시..싫어..”

“왜”

“그러니까..그..내가 정신이 없기도 하고..
어..그..”

“그런데”

“어..그..그..”

“대답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워?”


아 미치겠네.

얘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진지하고 난리야.


에라 모르겠다.


“말이면 다야?
내가 널 또 어떻게 믿어!?
다시 시작하자면서 반지는 아니여도
하물며 꽃이라도..
있..”

“꽃 사올게”

저런 멍충이.


“..그런 뜻이 아니잖아!”

“반지는 네가 가져와”

.....

“...뭐?”

“화장대”


...

그건 또 언제 봤데

...


“내일 정식으로 할게”

“아니..뭐..”


왜 이래 정말.


“하지마?”

!!!

“누가 하지말래!”



“풉”

“이씨..”


진지했다가
놀리듯 말하는 지창욱한테
또 말렸다.


짜증나.

누가 검사 아니랄까봐...


창욱이의 눈을 요리조리 피하고 있는데


“엄마!”


창욱이가 일어나 내게 다가왔다


“대답해줄때까지 안놔줄거야”

“...”



가벼이 날 안아왔다.


이제 그만하자


원하잖아.



“내일 한다며...”


창욱이의 품에서
진심을 얘기했다.


그러자


날 안아왔던 창욱이가
날 조금 떨어뜨려선
내 얼굴을 들어올린다.




“예쓰야..?”


나와 눈을 맞추려는 창욱이를
바라봤다.


그리고

조심스레 마음을 말했다.



“어. 당연하..”



말하는과 동시에
창욱이의 입술이 딥하게 다가왔고
그에 보답하듯 창욱이의 목에
두 팔을 둘렀다.




“...”

“...”



“하”

“..”



“창욱아 천천ㅎ..하”


창욱이의 이끌림에
거의 매달리다 시피 하여
방으로 들어갔다.




“사랑해”







*



알람 소리에 깼지만
오랜만에 꿈도 안꾸고 정말 잘잤다.


알람을 끄곤
창욱이의 품에서 나오려는데




“잘 잤어?”

“..어..”


배위에 팔이 올라오더니
이번엔 내 품에 파고드는 창욱이


간지러.


“좋다”

“나도”




BGM- 지켜줄게 (지창욱)



*







“좀 있다 보자”

“응”

“아 벌써부터 보고싶다”

“치..”


서울에서 창욱이와 같이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왔다.

오후에 출근을 해야하는 나 때문에
창욱이는 부산 집에 있다가
밤에 만나기로 하곤
나를 병원에 데려다준 창욱이


헤어지기 싫어서
서로를 안고 있기를 몇 십분째.

연애 하는 것 같아.




















*


그 시각.


“형님 그 여의사 찾았습니다.”

“여의사? 아, 아! 어디”

“현재 부산병원에 내려가서
근무 중이고요,
오전에 서울에서 지검사하고 부산으로
간걸 확인 했습니다.”
“둘이 무슨 사인데”

“연인 관계인 것 같습니다.”

“뭐?”

“오전에 지검사 집에서 같이 나오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거 재밌겠는데”

“어떻게할까요 형님”

“장난한번 쳐볼까”

“네 형님”






*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는지.


오후에 8시간 근무하기를
무슨 2박 3일은 된 것 같다.


병원 앞 카페에서 기다린다는
창욱이의 문자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립스틱을 꼼꼼이 바르곤
병원을 나섰다.




*




“왜 이렇게 안오지..응급환자라도 들어왔나..”


병원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30분 안으로 온다던 ㅇㅇ의 문자가 온 지
2시간이 지났다.



하.. 데리러 갔어야 되는데


전화도 받지 않고
연락이 없는 ㅇㅇ가 걱정이 되선
병원으로 향했다.


그런데,


“ㅇㅇㅇ 선생님이요? 퇴근하신지..한 3시간 됐는데요?”

“네?”


퇴근을 했다는 간호사분의 말에
조바심이 났다.




“제발 받아라..ㅇㅇ야..”

몇 번을 전화를 해봐도
받지를 않는다.


제발 제발...


딸깍.


몇 번의 통화연결 끝에
ㅇㅇ가 전화를 받았..


[여보세요 지검사님?]

“...”


....


ㅇㅇ가 아닌
다른 사람..남자의 목소리에
땀이 났다.


“누구야.. 아니, 누구세요.”

[하하하, 제 목소리도 못알아들으시고
섭섭합니다. 지검사님?]

“...ㅇㅇ 어딨습니까.”

[여자친구 만나기로 하셨나봅니다. 지검사님?]



“무슨 짓이야. ㅇㅇ 어딨어”

[글쎄요?]

“야 이 새끼야!!!!”

[에헤이 지금 큰소리칠 입장이 아니실텐데요 지검사님]

“하..ㅇㅇ 어딨어..어딨는지만 말해..”

[주소 보낼테니 바로 오시죠.
혼자 오셔야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혼자 안오시면
이 어여쁜 여의사분이 어떻게 될지..]

“개 자식..”







*



“윽!”

“그만해!!!”


어둡고 뿌연공기가 가득한 이 곳..


창욱이를 만나려
병원 앞 카페로 향하다가

어떤 남자들이 내 앞에 나타났었다.


‘지검사님이 무사하길 바란다면
조용히 저희를 따라가시죠’


창욱이에게 전화를 할 새도 없이
으슥한 폐창고에 끌려오다시피 하여
도착했을 땐





신음 소리와 함께
어떤 남자가 피투성이로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맞고 있었다.

그리고


“나 기억하지. 의사양반”


내 앞에 나타난 남자.


그때 그..

“알아보는 모양이네”

“윽!”

퍽퍽!
픅픅!

“흑!”

그때 병원에서 조폭들...
그게 중요하지 않았다.

옆에서 들려오는 남자의 신음소리..

눈앞이 흐려지고
계속해서 눈물만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만해!! 창욱아..흐..창욱아..”

“캬 눈물겨운 사랑이네”


창욱이가 맞는 모습을 더는 볼 수가 없어
눈을 질끈 감았다


“형님. 지검사 전화입니다”

“...”


눈을 감고 있을 때 들려온 말
지검사..창욱이한테 전화가 왔다는 말인가..


“음!음!”

통화 내용을 듣고
그제야 알았다.

저기서 맞고 있는 남자는
창욱이가 아니라는 걸..

그럼 누구지..

아니..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흐..흐..”


눈물이 앞을 가려
누가 누군지
사물이 분간이 안되고 있을 때 였다.


스악_


창고의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희미한 시야에 들어온 남자 한명..


탁탁탁탁!

다급한 발소리와 함께
뿌연 연기가 시야를 더욱 더 가렸고..

양쪽 어깨가 잡혔다.


“여기가 어디라고 혼자와!”


창욱이 목소리..


“창욱이야..?”

“ㅇㅇㅇ!!”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묶여 있는
내 손목에 끈을 풀어주는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창욱이의 숨결..

하..

이제야 안심이...


“너..죽는 줄 알고..죽은줄 알고..흐..죽은줄 알고..흐..”


손목의 끈이 풀리면서
시야에 들어온 ..


옆쪽에 쓰러져있는 남자


그럼 저 남자는 누구..
창욱이는 아니라는 건데...
그럼 누구인...


“하..미안해..”

“흐..죽는 줄 알..”



“내가 미안해..미안해 ㅇㅇ야..울지마..”

“흐..”


창욱이에게 안겼는데..


주위에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들과,,,
희미하게 보이는..


들것에 실려 나가는 남자.


창욱이가 아니구나.


다행이다.


“창욱ㅇ...”



툭!




“ㅇㅇㅇ!!!!”










*




이틀 후 부산병원




띠띠_




“ㅁㅁㅁ환자 차트좀 주세요”

“네 선생님”


띠띠_


“호출 오는 것 같은데 안받아요?”

“네? 아..”

“뭐해요? 어서 받으세요. 병실 호출이잖아요”

“아..그게 705호 환자인데..”

“705호요?”

“네”


병실의 호출과 함께
머뭇거리던 간호사를 따라
의사가 705호 병실로 향했다.




*







“흐..ㅇㅇ야..흐..ㅇ..”

“하이고..”


간호사를 따라온 의사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보호자분? 환자분은 지금..”

“어! 선생님! 왜 이제 오세요!”

“..보호자 분?”



“ㅇㅇ 좀 다시 봐주세요 네?”

“보호자분. 이렇게 계속 호출하시면 안되세요
환자분은 지금 잘 주무시고 계..”

“자는거 맞나요?”



“네? 아, 네. 주무시는거 맞습니다.”

“선생님! 
정말 자는거 맞나요? 내리 하루를요?
꼬박?네?”

“아..보호자분? 
ㅇㅇㅇ 환자분은 지금 쇼크로
주.무.시.는.게 
맞으니 조금 더 지켜보시면 되고요!
ㅁㅁㅁ 간호사님!
여기 보호자분! 계속 쓸데없이 호출하시면
환자분 면회금지 시키세요!”

“네 선생님”

“아니 선생님?
제가 걱정이 돼서 그러잖아요!
혹시 
머리를 다치거나 그런.”

“보호자분!”

“깨우는 약은 없나요? 네?”

“하..”



“어떻게 
하루 24시간을 꼬박자죠?
네?
할 얘기가 얼마나 많은데..
해줄 말이 얼마나 많은데..
하고 싶은게 천진데!
하..진짜..
지 할말만 하고 잔다니깐요?
네? 선생님?
전 이렇게 쪼들리게 해놓고
지는 평온하게 자는게 말이 되냐고요!”

“네. 그 말도 안되시는 분 깨셨네요”

“어?..네?”



눈물과 콧물로 뒤범벅이 되어있던 창욱은
의사의 말에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흠흠..”


눈을 뜨고..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야! ㅇㅇㅇ!”






*



의사의 말에
ㅇㅇ를 바라보던 창욱이
침상으로 뛰어들었다.


“켁! 야야..숨 막혀..”



“아 몰라몰라..”

“보호자분! 
환자분을 그렇게 막! 안으시면!
하..진짜..”

“흐..ㅇㅇ야..”

“30분후에 
담당 교수님 올라 오실거니까
흠흠..
병원에선..수위 지키세요!
가..시죠..ㅁ간호사님 흠흠..”

“네 선생님 ㅎㅎ”










*




“아 진짜 너 죽는줄 알고..흐..”

“울..어?”

“하..진짜..”


ㅇㅇ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내려다봤다.


“괜찮아?”

“응”

“어디 아픈덴 없고?”

“응”



계속 고개만 까딱 끄떡이는 ㅇㅇ


내 앞에 있는데..
왜 이렇게 걱정이 되는건데?



“막..기억상실..뭐 그런건 아니지?”

“무슨 드라만줄 알아..하!”

“하 다행이다..걱정했잖아..
잠깐만 그럼”

“어?”



“뽀뽀해도 돼?”

“풉..”

“왜?”


우리 둘 바보같다


“사랑해 창욱아”



“사랑해..”








너와의 10년 전,
너와의 10년 후,

싸우고 화해하고..
사랑하고..사랑하고..사랑하고..

항상 반복되는 듯 한 일상이지만..


너라서 좋다.








*




6개월 후,






“거봐 오길 잘했지?”

“응”




“ㅇㅇ야”

“응?”





“결혼하자”


.
.
.

※만든이 : 해짱님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드디어

<그 남자 그 여자>가 완결이 되었습니다.


와아아아아아 하하하하...

조금 허무하죠..하하


중간에 스토리가 많긴 했었는데...
기억의 늪에 빠져선..하하

그래도!

독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완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제게..너무나 감사하고..사랑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다음 에필로그에서
그 남자 그 여자의
마지막 인사를 드리기로 하고,


이종석군을 아쉬워 하시는 독자분들께
살짝 스포를 하자면...

(다음 작품의 남주 이십니다..)


사실 다음 작품으로 느와르..치정로맨스를
준비하였는데..

<이종석> 군이
나오는 다음 작품은
코믹 판타지? 로맨스 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에필로그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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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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