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Love - 30 (b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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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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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Love-30
HEART

BGM: All night-소녀시대


.
.
.

/2주 후

사귄 지 이제 겨우 두 달인데,
경수와 연인이 아니었을 때
우리가 어땠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경수는 내 삶의 일부가 되었으며,
어느새 경수를 빼놓고는
뭘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고,

동시에 무엇을 보든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단연 경수다.


..나도 경수에게 그런 존재이면 좋겠는데.
또다시 저번 달과 같은 고민을 하는 중이다.
나는 대체 언제쯤 경수한테 사랑한단 말을
들을 수 있을까?


경수와 손을 잡아서 설렌 것도 잠시,
이젠 하도 매일 잡고 있어서
경수가 곁에 있을 때 손을 잡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진다.

..그리고 우리의 스킨십은
딱 그까지.


전보다 경수가 내게
다정하게 말해주기는 하고,
연락도 매일 하고 얼굴도 매일 보려고 한다.
보고싶다는 말도 종종 해주고,
늘 여보라고 불러주고.


..그런데 정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전엔 경수가 딱,
이만큼만 해 줬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
조금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된다.


삑삑삑삑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중,
현관문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소리가 들린다.
경수가 왔구나.




여보야 나 왔어

안녕 여보
뭐 사온 거야?”

파스타 해주려고 사왔지요


언젠가부터 경수가
내게 종종 존댓말로 얘기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설레더라.

그런 생각을 언제 했냐는 듯
경수의 얼굴을 보자
그저 웃음만 나올 뿐이다.


배 안 고팠어?”

조금 전에 일어나서 괜찮아

알았어, 밥 해줄게요


그리고는 익숙하게
주방으로 향하는 경수다.

늘 주말에 요리하는 건 경수,
설거지 하는 건 내 몫이다.
마지막으로 내 손으로 요리를 했던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요리를 하다 말고,
뒤를 돌아 나를 보고는
씩 웃고 요리를 하는 경수다.

.. 귀엽다 도경수.

연애 초반엔 내가 경수를
너무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게
시간이 갈수록 경수가 더 많이 좋아진다.


..근데 경수야,
남녀가 허구한 날
둘만 있는 집안에 있는데
너는..손만 잡고 싶어..?


경수한테 보고싶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내가 먼저 했다.
그런 내게 경수의 대답은 나도’.

보고싶다는 말은 얼마 전부터 하더라,
그런데 사랑한다는 말은
죽어도 하지 않는다.

..나를 사랑하지는 않는 건가?
그냥 좋아만 하는 건가..


경수가 원래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편인 건 알지만,
그래도 연인인 나한테만은
다정해 줬으면 좋겠는데..

경수가 나를 위해 조금 변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조금만 더 표현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보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와서 먹어


파스타가 다 된 것도 모르고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있다가,
경수가 부르는 소리에
그제야 식탁으로 향하는 나다.


무슨 생각했어?”

.. 그냥 멍때렸어

으유.. 맛있게 먹어



그리고는 경수와 마주앉아,
말없이 밥을 먹었다.

이젠 거의 매일을 붙어 있으니
같이 있어도 할 말이 별로 없다.
그래도, 이제는 이런 침묵이
어색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다.


여보 후식은 아이스크림



설거지가 끝나기 무섭게,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서 꺼내는 경수다.
아까 장 봐올 때 같이 사왔나 보다.

..내가 잘 먹는 게 보기 좋다고
도경수가 하도 먹이는 바람에,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4키로나 불어버렸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경수에게 말했다.


나 여보 때문에 벌써
4키로나 쪘잖아..
살찐 거 봐..
사람들도 막 알아본단 말야

살찌면 뭐 어때,
그럼 귀여운 여보가 되는 거지
더 쪄도 돼


하여간 도경수,
말은 이쁘게 잘 해요.


안 귀여운데..”

귀여운데?”


그러고는 나를 보며
싱긋 웃는 경수다.
..이쁘게 웃어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잖아.


어제도 하루 종일 집에 있었던 지라,
오늘은 밖에 나가고 싶어
경수에게 말했다.


우리 오늘 나갈까?”

그럴래? 그러자

어디 가고 싶은 데 있어?”

여보가 가고 싶은 곳

“….”


그리고 도경수와 연애하면서 알게 된 사실,
경수는 데이트 코스를 짜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
그냥 여보가 좋으면 나는 다 좋아,
라는 마인드랄까.


굳이 나가서 데이트를
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그냥 여보랑 있는 거면
나는 다 좋아, 라는 식이다.

그래서 거의 어디 가자고 제안하는 건 늘 내 쪽이고,
이것도 굉장히 사소하지만
가끔 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문제다.

물론 도경수랑 같이있기만 해도 좋지만,
때로는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그냥 가고 싶은 데가
있는 건 아니구..
밖에 나가고 싶어서


그러자 내 대답에
잠깐 생각을 하더니,



그럼 그냥 공원에서
산책이나 할래요?
그리고 근처에서 저녁 먹고

그래


라고 말하는 경수다.
내가 대답하자,
곧바로 내 손을 잡고는 일어서며


가자 여보


라며 미소 짓는 경수다.

도경수는 자기 미소가,
한없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 틀림없다.

어쩜 내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할 때마다
늘 저런 미소로,
나를 무장해제 시킬 수가 있는지.


.


경수와 함께 산책 후,
근처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같이 티비를 보다가,
경수가 내게 말했다.


여보야 내일 월요일이야

“..수야 그런 건 안 말해줘도 돼


내 말에 멋쩍은 웃음을 흘리는 경수다.
, 이것마저 귀여우면
진짜 어쩌자는 거니..


나는 이제 집에 가야지

벌써?”

“..지금 열한 시야 여보

가지마


반 진심, 반 농담으로
경수에게 가지 말라고 말하자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더니,


으유, 나 갈게 여보
잘자요


라고 하고는 곧바로 나가 버리는 경수다.
당황하는 것도 귀엽다..

가면 갈수록 도경수가 더 귀여워 지는 것 같다.
한 번 카톡으로 얘기한 적이 있었다,
여보가 점점 귀여워지는 것 같다고.
그러자 경수는,


-..맨날 조금이라도 귀여울 때
엄청 좋아하잖아


라고 대답했다.
딱히 티를 낸 건 아닌데,
그게 표정에 다 드러났나보다.


어쨌든 도경수는,
전에 비해 정말 훨씬 더 귀여워졌다.


-나 도착했어 여보


어김없이 도착하자 마자
내게 카톡을 보내는 경수다.


-나 보고싶지

-


곧바로 날아오는 경수의 답장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언제 자려구?

-오늘 좀 피곤해서
이제 씻고 바로 자려고
여보는?

-음 나는 아직 팔팔해

-ㅋㅋㅋ그래그래

-그럼 씻고 얼른 자 수야

-응 여보도 빨리 자

-응 알았어
사랑해

-ㅎㅎ나도


오늘은 혹시나, 하고 기대 했는데
역시나.. 였다.

연인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 줄은 몰랐다.
도경수, 너는 너무 어려운 남자야.


.


다음 날, 출근하자마자 팀장님에게 된통 깨졌다.
보고서가 엉망이라나, 뭐라나.
나름 나는 시간도 많이 들여서 작성했는데
우리 팀장님 기준엔 못 미쳤나 보다.

..아 짜증나,
다 다시하라는게 말이 돼?
이거 하나 하는데 얼마나 오래 걸렸는데


그런 내 속도 모르고,
하루 종일 나를 갈구는 팀장님이다.
아니 뭐 기분 안 좋은 일 있나?
이거 갖고 뭐 그리 쪼아 대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간다.

그런 팀장님 덕분에,
사무실 안의 분위기는 내내 싸늘했다.


본의 아니게 야근을 하고,
11시가 되어서야 집에 들어갔다.
그리고 집에는,




이제 왔어 여보?”


경수가 있었다.
..어 뭐야, 집 간 줄 알았는데.


여보 집 안 갔어?”

여보 언제 마칠 지 몰라서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어

뭐했어.. 집에 가 있지

그럼 오늘 한 번도 못 보잖아


그리고는 나를 향해
또 한 번, 살인미소를 날리는 경수다.
아 진짜, 이쁜 짓만 골라서 해 도경수.


저녁은 먹었어 여보?”

, 여보는?”

나도 간단하게 먹었어


하루 종일 정말 지쳤는데,
도경수를 보니 꽤 힘이 난다.
정말 도경수를 보는 것만한
힐링이 없는 것 같다.


많이 피곤해 보인다 여보

.. 오늘 팀장한테 엄청 깨졌어


가방을 내려 놓고는,
경수의 옆에 앉아
오늘 있었던 일을 전부 말했다.
그리고 경수는 내게,


“..팀장님이 오늘 기분이많이 안 좋으셨나봐,
원래는 그런 일로
이렇게까지 뭐라 안 하셨지 않아?”


라고 말했다.

아 도경수,
너는 정말 여자를 모른다.

이럴 때는 그냥
같이 팀장님 욕만 좀 해주고,
나한테 공감을 해주면 참 좋을 텐데
우리 도경수는 그런 게 없다.


그냥 늘 객관적으로 말하려 하는데,
그게 참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늘 섭섭하다.

안 그래도 하루 종일 힘들었는데,
도경수까지 그렇게 말하자
기분이 갑자기 더 상해 버렸다.


늦었는데 가 여보

..


그래서 서운한 마음에 경수에게 가라고 말하자,
약간 뜸을 들이더니내 눈치를 보고는
알았다고 대답하는 경수다.


가라는 게 진짜 가란 건 아닌데,
나 좀 달래 달라는 건데
역시나 도경수는 내 말을
너무나도 잘 듣는다.

진짜 가방을 챙기고는,
일어나서


여보 피곤할 텐데 얼른 자,
나 가볼게


라고 말하는 경수다.
..됐다, 그래 가라 가
내가 뭐를 더 바라겠냐.


현관에서 잠깐 가방을 내려놓고는
구두를 신은 뒤,
뒤돌아서 내게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경수다.


문단속 잘해 여보



내가 기분이 많이 안 좋은 것 같아 보였는지,
바로 가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며 서 있는 경수다.


얼른 가, 늦었어


퉁명스럽게 말하자,
그런 나를 잠깐 응시하더니




갑자기 나를 세게 끌어당겨
나를 안는 경수다.

..뭐야,
갑자기 이렇게 안는게 어딨어.


여보 얼른 기분 좋아지면 좋겠다


그리고는 내 귀에 대고
이렇게 말하는 도경수다.

..도경수 진짜 미웠는데, 지금 하는 짓 보니
다시 또 설렌다.


..”


..그런데,
도경수 여자 한 번도 안 안아봤나 보다.
진짜 겁나 불편하다.
어쩜 이렇게 불편하게 안을 수 있지?

애매한 포즈로 나를 안은 경수의 허리에
살짝 손을 올렸는데,
..정말 그마저도 너무 불편하다.


곧 내게서 멀어지더니,
약간은 어색하게 가방을 챙겨
곧바로 문을 닫고 나가는 경수다.
부끄럽나봐, 우리 여보.


..어쨌든,
나 도경수랑 드디어 안아봤네..
하여간 도경수도 참,
스킨십을 너무 안 해서
정말 화를 내기 직전이 될 때
늘 이렇게 진도를 하나씩, 나가는 것 같다.
절묘하네, 정말.



/경수의 이야기

여자랑 스킨십을 해 봤어야 알지,
진짜 너무 어렵다 스킨십은.
표현하는 것도 너무 어렵고..

여보가 조금 서운해 하는 게 보여서,
나름 노력한다고 하는데
진짜 입이 안 떨어진다.

여보는 어쩜 그렇게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는지..


여보랑 손만 잡고 있어도 너무 좋다.
진짜 여보랑하루 종일 같이 있고 싶고,
나한테서 다른 걸 다 가져가도
여보만 있으면 살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신기하다,
결혼까지 하고 싶을 만큼 좋아서
더 이상 좋아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친구일 때는 차마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면서
점점 더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 같다.
매일매일이 정말 행복하다.



손도 간신히 잡았는데,
내가 어떻게 너를 안겠는가.

사실 마음 속으로는 벌써
뽀뽀도, 키스도 다 했다.
그러고 싶은데 너는 소중하니까
내가 정말 미친듯이 참는 거다.


정말 너를 많이 아끼는데,
그런데 오늘따라 니가 너무
많이 화가 난 것 같아서..
혹시 이렇게 하면 조금 풀릴까 싶어
조금 충동적으로 너를 안았다.
나는 아무리 화가 나도,
너랑 손만 잡으면 다 풀리니까,
너도 그럴까 싶어서.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죽는 줄 알았다, 정말.
다행히도 너와 심장이 닿아 있지 않아,
너는 내가 그랬단 걸 몰랐을 거다.

니 어깨에 고개를 파묻는 순간,
내 허리로 왔던 니 손에
내가 얼마나 긴장했는지
아마 넌 모를 거다.


나는 이렇게 너의 하나하나에
가슴이 뛰고, 설레는데
너도 그럴지 모르겠다.
그랬으면 좋겠다.


자꾸 이렇게 충동적으로
하나씩 스킨십을 해서 큰일이다.
진짜..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너는 내가 별 것 안 했는데도
귀엽다면서 되게 좋아할 때가 있더라.
너와 어느 정도 사귀고 나니
어떤 걸 니가 귀엽다고 하는지 알게 되었다.

니가 나를 더 좋아했으면,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좋아했으면 해서,
조금이라도 니 마음에 들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점점 그런 행동들을 했나 보다.


박찬열이 한 번 그러더라,
내가 별 말 안 했는데


너 요즘 왜 자꾸 귀여운 척하냐?
ㅇㅇㅇ씨가 애를 망쳤네


라고.
망치기는 무슨,
니가 나를 어떻게 보든 상관 없다.
나는 우리 ㅇㅇ이한테만
잘 보이면 되니까.



분명 나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내가 잡고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늘 쩔쩔매는 건 내 쪽이다.
사랑은 그냥,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건가 보다.


자존심이 워낙 센 나인데도,
너한테는 내 자존심이 어떻게 되든
나는 하나도 상관이 없다.


고마워, 미안해 이런 말들을
잘 하지 못하는 나인데,
너한테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하는 게,
고작 그 정도 하는 게 나는 정말 놀랍다.
너에겐 그렇지 않겠지만.


자꾸 ㅇㅇㅇ니가더 좋아지고,
더 오래 같이 있고 싶다.
정말 사람의 욕심은끝이 없는 것 같다.

니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줄 알았다면
진작에 사귀는 건데,
우리가 친구로 지냈던 날이 꽤 길었던 게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너한테 사랑한다고 마음 속으로는
진짜 수십번도 말했는데,
너를 보면 차마 입이 안 떨어진다.
아직은 내가 표현하는 게 많이 어색한 가보다,
미안해 여보.


그래도 내 마음을 니가 알리라 믿는다.

사랑해, ㅇㅇ아.

.
.
.

※만든이 : HEART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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