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Love - 1 (by. HEART)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안녕하세요 여러분
HEART 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남주를 데리고 왔어요!
애절한 브금도 재생시켜 주시기 바랍니당
그런데.. 너무 애절한데
말미에 창섭이 웃음소리가 있어요..ㅋㅋ
웃음소리 없는 영상 찾으려고
몇 십분 유투브 뒤졌는데.. fail…
죄송해요..ㅠ 노래가 끝나면 빠르게 처음부터 재생!
해주시기 바랍니당
그럼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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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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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빅마마-여자 (covered by. BT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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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임현식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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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6일 토요일,
내가 그와 헤어진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성재와 나는 2년간 열렬히 사랑했으며,
남들과 다를 바 없는 끝을 맞았다.
매달리는 나를 매몰차게 떼어 낸 그는
나와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나는, 그런 그를
아직까지도 제대로 잊지 못하고 있다.
하필 그가, 빌어먹을 첫사랑이라서.


나는 사귀고 헤어지는 것을 가볍게 생각했다.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이 뭔지도 몰랐고,
남녀 간의 사랑이 어떤 건지 알지도 못했다.


그런 내게 처음으로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 성재다.
처음으로 설렘이란 감정을 느껴 보았으며,
처음으로 사랑이란 것을 해 보았다.


첫 연애라 나는 많이 서툴렀다.
밀당이 뭔지도 전혀 모르는 나는,
가감없이 그를 향한 나의 마음을 전부 보여줬다.


그런 내가 질렸는지, 매력이 없었는지
서서히 성재는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말도 없이 여자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그를 볼 때
내가 화내고, 울 때마다 그는 나에게


보기 안좋아, 그만해


라며, 내가 아닌 주위 사람들을 신경 썼다.
점점 나에게서 멀어지는 그를 잡으려
다른 남자를 만나는 척, 연기도 했지만
그는 이미 나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홧김에 내뱉은 헤어지잔 말에
그는 단번에 수긍했고, 바로 뒤돌아 섰다.
충동적인 이별에 나는 다시 그에게 매달렸지만
그는 나에게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한동안은 정말 미친 사람처럼 지냈다.
아무런 의욕도 없어서 밥도 굶고,
그의 생각이 들 때면 술만 계속 마셨다.


그러기를 몇 달,
정신 차리라며 화를 내는 친구의 모습에
떨쳐 내야지 하고 애써 괜찮은 척 살아왔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괜찮지가 않다.
길거리의 커플만 봐도 그가 조금 생각나고,
그의 생일에 괜히 우울해지고,
사귀고 있었다면 기념일이었을 날에는
방안에 틀어박혀 홀로 눈물을 흘린다.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한 나는
심지어 우리가 헤어졌던 날까지 기억하며,
그건 바로 정확히 일 년 전이다.


카톡


-나 지금 너네 집 앞이야, 이제 나와


하지만 이제는 떨쳐 버리려 한다.
몇 달 전부터 나에게 대시해오는 현식오빠와
오늘,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그와 내 모습을 보는게
한 쪽만 사랑하는게, 꼭 나와 성재 같아서
그를 밀어내고 외면했다.
하지만, 딱 한 번만 만나달라며 애원하는 그를 보고
간절함이 무참히 짓밟혔을 때의 아픈 감정이 떠올라
알겠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철컥


대문 밖으로 나가자 그가 있었다.


ㅇㅇ아 안녕


밝게 웃는 그를 보며
나는 밝게 웃어줄 수가 없다.
그는 나에게, 그저 기대고 싶은 오빠에 불과하니까.


.
.
.

하루 동안의 데이트가 끝나고,
괜찮다는 나의 말에도 끝까지 우겨서
결국 나를 집까지 데려다 준 그다.


들어가려고 하다가, 내 옷깃을 잡는 그의 손에
의아해하며 뒤돌았다.


ㅇㅇ아..”


내 이름을 아련하게 부른 그는
말을 이어갔다.


미안해.. 나한테 마음 없는 거 알면서
딱 한 번이라도 만나봐야 정리될 것 같아서
그래서.. 부담스러워 하는 거 알면서 만나달라 했어.
미안해.. 이제는 부담스럽게 하지 않을게
내 감정이 다시 정리되면.. 다시 연락할게 ㅇㅇ아


그의 말에 울컥한 나다.
마치, 나의 옛날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서.


아니야.. 내가 미안해 오빠
오빠는 진짜 좋은 사람이야..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날 거야 오빠는


내 말에 그는 아프게 미소 짓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ㅇㅇ아.. 오늘이 남자로 널 만나는 마지막 날인데,
.. 한 번 만 안아봐도 돼?”


그의 애타는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결국 고개를 끄덕였다.


잠깐 나를 꼭 안고 물러서는 그를
미소 지으며 쳐다봤다.


고마워.. 오빠 나를 좋아해줘서..”


내 말에 손을 들어 내 머리를 쓰다듬는 그다.


잘 들어가, 다음에 또 보자


손을 휘적이고는 뒤돌아 가는 그의 모습을
계속해서 바라보다, 집으로 들어가려 몸을 돌렸다.
그런데 그 때,




, ㅇㅇㅇ


너무도 익숙한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불렀다.


환청을 들은 거겠지, 하고
무시한 채 집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러나, 강하게 내 몸을 돌리는 손에
나는 강제로 뒤를 돌아서
육성재, 그를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 뭐야


알코올 향이 코를 맴돈다.
대체, 그가 우리 집에는 무슨 일이지
그것도 헤어진 지 일 년이나 지난 지금.


.. 니가 여기 있어?”

나는 여기 있으면 안 돼?
그래, 남친이랑 아주 좋아 보이더라
나 좋다고 매달릴 때는 언제고
또 새로운 놈 만났냐 너는?”


그의 말에 머리가 멍해진다.
남친..?
.. 현식오빠 보고 얘기하는 거구나.
그런 사이가 아니라 말하려는 순간,




집에 가는 길에, 익숙한 사람이 보이더라고.
그래서 멈춰서 누굴까 생각했는데, 너더라.
아주 꼭 껴안고 좋아 죽더만.

참 쉬워 너는, 그지?
조금만 잘해주고 좋아해주면
금방 넘어 오잖아 너는.
그래서, 그 놈은 너한테 뭐라 해주든?
니가 귀엽대? 아니면 뭐 사랑스럽대?”


숨이 탁 막혔다.
내가.. 쉽다고. 그렇게 보였나
그래, 그의 눈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다.
그가 나한테 대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그에게 푹 빠져버렸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는 마음을 쉽게 주지 않는다.
그를 만나기 전 고백을 여러 번 받아봤지만,
나는 그들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그와 헤어지고 난 이후도, 아무도 사랑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런 나에게.. 내가 쉽다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쉬워 보였어?
그래서 나랑 사귄 거야, 너는?”


그러자 그의 입에서
감당하기 힘든 아픈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 나는 그랬어.
처음엔 그냥 귀여운 애라고 생각했는데,
딱 그 정도였는데 니가 자꾸 들이대더라고.
그래서 뭐 조금 귀엽기도 하고 하니 사겼지.


근데 너 그렇게 들이대기만 하면
진짜 질리는 거 아냐? 매력 없어.
이번 남친한테는 그러지 마라,
또 버림받기 싫으면


.. 질린다고.
내가 계속 적극적이었던 건 맞다.
내 마음을 있는 대로 다 표현하고,
나의 모든 것을 그를 위해 내어주려 했다.


그런 나의 모습이 그를 질리게 할 줄은 몰랐다.
그리고 지금 그는, 나에게 그 사실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다.


너는.. 어떻게 사람이 그래?
나한테..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어?”


울먹거리는 나를 개의치 않고,
그는 다시 날카롭게 비수를 꽂았다.


맞는 말인데, 왜 억울해?
내가 너한테 조언해 주는 거야, 지금.
또 좋아 죽어서 매달리는 거 같은데,
그러지 말라고. 진짜 싫어

..”


더 이상 그의 말을 듣고 있다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 것만 같아,
그가 붙잡지도 못할 만큼 빠르게
집으로 뛰어 들어갔다.




문이 닫히는 소리에
깊은 한숨을 내쉬며, 신발을 벗고 걸음을 내딛었다.




그런 나를 붙잡은 건
그의 목소리였다.


놀라서 뒤를 돌아보자,
그가 나를 쳐다보며 내 집 안으로
한 발, 내딛었다.




.. 니가 왜 여기..”


문을 직접 닫지 않은 게 실수였다.
반동에 의해 닫힐 거라 생각하고
그냥 들어왔는데, 그 틈을 타고
그가 들어온 모양이었다.


말해봐, ㅇㅇㅇ.
그 새끼가 얼마나 좋은데?
나 좋아했던 것보다 더 좋아해?”

..?
니가 그런 걸 물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그의 말에 어이가 없었다.
나를 버려 놓고, 이제 와서 이런 걸 왜 묻는건지.


누구보다 그를 잘 아는 나이니,
그가 지금 나에게 마음이 남아 이러는 건
절대 아니라는 걸,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니가 그걸 왜 묻는데,
지금 와서 무슨 상관인데 니가!!!”


소리를 지른 나에게 다가오며
그가 말했다.


씨발, 무슨 상관이냐고?
나는 이런 거 물어보면 안돼?
, 너 연애할 때 그 사람 말고 아무것도 안보이지.
지금 그 새끼 말고 뵈는 게 없지 너는?”


그의 말에 굳어버렸다.
사귀는 동안, 헤어지고 나서도
그가 입밖으로 욕을 내뱉는 것은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어디까지 갔냐? 잤냐?
아니, 집 문 앞에서 헤어지는 거 보면
아직 잔 건 아닌 것 같네.
사귄 지는 얼마나 됐냐?”

..”


그의 말에 기가 막혀
코웃음을 친 나다.
잤냐고? 그게 전 애인에게 할 말인가.


니가 알 바 아니야

왜 말해봐, 얼마나 됐는데.
한 달? 아니면 뭐 세 달?”


그의 말에 열이 오른 나는
멋대로 지껄였다.


사귄 지 다섯 달 됐다, 됐냐?
이제 내 집에서 꺼져


나의 말에 피식 웃고
그는 다시 말을 이어갔다.


.. 자취하는 여친이랑
5달을 사겼는데 안 잤냐
그 새끼 고자 아니냐?
아니면.. 니가 여자로 안 보이나?”




나도 모르게 그의 뺨을 때렸다.
오히려 내가 더 놀라서,
황급히 손을 거두었다.


.. ㅇㅇㅇ 뭐냐?”


화가 난 듯 보이는 그는
나에게 한 발짝 더 다가왔다.




너 지금 나 때렸냐?
나 때릴 만큼 그렇게 걔가 좋아?”


그의 말에 울컥해,
또다시 충동적으로 지껄였다.


그래, 좋다.
좋아 죽겠다!!!!
너 없이 잘 살아보겠다는데 왜,
이제 와서 이러는 건데!!!”


나의 말에 머리를 쓸어 넘긴 그는,
나를 쏘아보며 말했다.


너 아주 미쳤구나?
너 지금 니가 누구한테 소리지르는지 알아?
.. 많이 변했네 ㅇㅇㅇ.”


그래, 놀랄 만도 하지.
나도 이런 내가 놀라우니까.
누군가에게 단 한 번도 소리를 질러본 적 없는데,
지금, 그것도 육성재에게 그러고 있다니.


..”


갑작스레 그가 나에게 입을 맞췄다.
입 안을 휘젓는 그의 혀에
깜짝 놀라 나는 그를 밀쳐냈다.


..”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왜 안 웃냐,
키스만 해주면 웃을 땐 언제고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나는 이제 너한테 뭐야


.. 기가 찬다 정말
헤어진 지 일 년이 지나서
뭐하는 건지.


니가 나한테 뭐냐고,
내가 아직도 잊지 못한 첫사랑이자
나한테 너는 영원히,


개새끼

?”

개새끼라고, .”


내 말에 할 말을 잃은 듯
그는 한참을 멍하니 서있었다.
그러다,




그래, 알았다.
어디 한 번 잘해봐라,
니가 좋아 죽는 그 남친이랑.”


이라고 말하곤,
세게 문을 닫고 나갔다.


..”


그가 나가자 마자 주저앉아버린 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개새끼..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무릎에 고개를 묻고,
그와 헤어졌던 그 날처럼,
아니 그 날보다 더 한참을 엉엉 울었다.


대체 나한테 왜 그랬던 걸까.
분명 나를 좋아해서 그런 건 아니다.
그냥 자신의 전 여친이 다른 놈을 만나니,
그냥 그게 배 아픈 건가?
그게 이렇게까지 기분 나빠 할 일인가?




아직도 화를 내던 그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선명하다.


처음으로 내 앞에서 쌍욕을 내뱉을 정도로,
그 정도로 기분이 나빴던 걸까, 그는.
그가 나에게 내뱉었던 말을 하나하나 곱씹어보았다.


미친..”


그런데 왜 자꾸, 니가 했던 말보다
니 얼굴이 더 잘 그려질까.


사실 말이다, 나는 너를 아직도
많이, 그것도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다.
솔직히 니가 내 이름을 불렀던 그 순간,
심장이 다시 빠르게 뛰는 것을 느꼈다.


그가 나에게 갑자기 키스했을 때는
숨이 멎는 것만 같았고,
그가 뒤돌아 나갈 때는 나도 모르게
그를 붙잡을 뻔 했다.


주위 사람 모두들 나에게
그 놈은 진짜 나쁜 놈이라며, 잊어버리라 했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았다.


무엇을 봐도, 어디를 가도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나는 너와의 기억들을 되짚었고,
그런 내 모습이 너무나도 싫어서 이젠 잊으려
며칠 전엔 이사까지 했다.
이전 집에는, 곳곳에 니 흔적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집이, 그의 집으로 가는 길인줄은
전혀 알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모든 것을 보여줬지만,
나에게 숨기는게 많았던 그는
나를 단 한 번도 집으로 부르지 않았기에
나는 그의 집 위치를 알지 못했다.




그는 나를 깨끗하게 잊었다.
나와 헤어지고 만난 여자친구랑,
아직까지도 잘 사귀고 있는 것으로 안다.


나와 사귀는 건 그렇게 숨기려 했으면서,
육성재 그 개새끼는
새 여친이 생기자 페북도, 카톡도
온통 그녀의 사진으로 도배했다.


그가 나를 좋아하긴 했을까 의문도 들었지만,
사랑스럽게 쳐다봐 주던 눈빛,
나에게 해주던 달콤한 말들을 떠올리며
나는 아닐 거라 항상 부정했다.


하지만 오늘 그의 말은
정말 나를 아프게 했다.


처음엔 그냥 귀여운 애라고 생각했는데,
딱 그 정도였는데 니가 자꾸 들이대더라고.
그래서 뭐 조금 귀엽기도 하고 하니 사겼지.’


나는 그에게 정말, 딱 그 정도 였던 건가.
남 주긴 아깝고,
그래서 그냥 사귄, 그저 그런 애.


그에게 온 마음을 바쳤던 내 시간이
너무나 무색해지는 것 같다.


나는 정말,
그에게 단 한 순간도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으니까.


진짜 개새끼다..”


생각하면 할수록, 육성재는 참 나쁜 놈이다.
그렇게 지난 일 년간 나를 힘들게 해놓고,
마음 다잡고 잊어보려는 사람을
이렇게도 흔들어 놓고 갔으니.


나는 지금 이렇게 심란한데
너는 아무렇지 않겠지.
집으로 갔을까?
아니면, 니가 사랑하는 그녀를 보러 갔을까.


육성재한테는 한 가지 술버릇이 있다.
술을 많이 마시고 난 날이면,
늘 우리 집에 들어와서
밤새 사랑한다고 나에게 속삭이며,
나를 품에 안았다.


오늘도 그렇겠지.
아까 술 냄새가 많이 나던 걸 보면
오늘도, 그녀의 집에 가서
그녀랑 사랑을 나누겠지.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도 싫다.
아직도 그의 술버릇을 기억하는,
그를 조금이라도 그리워하는 내가
너무 밉다.


나는 대체 얼마나 지나야,
그를 온전히 기억에서 지울 수 있을까.




나는 그를 아직 사랑한다.
그리고 그는, 나 아닌 다른 이를 사랑한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도,


보고싶다..”


지긋지긋하게,
그를 그리워한다.


.
.
.

※만든이 : HEART님

<덧>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 번에 다 쓰긴 애매해서,
여러 편으로 나눠 쓰려구요.
이게 두 세편의 단편이 될 지,
아니면 장편으로 될지는..
독자분들의 반응을 보고 결정하려구요!
용기는 나는데, 연재하면서 관심이 줄어들까봐
그것도 무섭고, 제 능력이 될까 싶기도 하고..
여튼! 오늘도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다음 편 들고 올게요!
감사합니당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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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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