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예술고등학교 EXO학년 K반 (by. J제J제)



오글주의
망글주의




저도 상풀클래식 참 좋아하는데요.
꼭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상풀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쓰던 
유저였는데 그때 읽고 키득거렸던 
글을 제가 쓰다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잉.
그저 뻘글이 맞습니다.
다만 행쇼처럼 병맛글은 아니고 오글터지는 망글.
엑소는 망가지면 안됩니다!
(이유:엑소를 건드리면 정말 
돌이 날아올 것 같아서ㅋㅋㅋ)
그럼 시작합니다잉

멤버들의 성격은 티비, 라디오
대외적인 활동 등을 참고하여 작가가
임의로 정한 것이니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명시합니다.※








곧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우리 학교 6명 소수 정예의 K.
각기 다른 12명의 매력이 여자들의
마음을 선덕이게 한다는데.
나의 마음을 최고로 설리설리하게 
만드는 남자는?


1.     K 천사 반장 김준면



한 반에 꼴랑 6명으로 반장이 
뭐가 필요한가 싶겠지만 매우 필요함.
K반의 엄친아 반장겸 비글 
사육사(?)를 맡고 있음.
같이 장난을 잘 치지만 결국엔
정리담당+수습담당.
본인은 리더십이 강하다고 믿으나 K반의 
학생들이 말 잘 듣는 척만 해줄 뿐 사실 
먹이사슬의 제일 아래에 위치하는 것 같음.
K반 애들에게 먹을 것을 자주 사줘서 
반장 시켜줬다는 루머도 돔.
너무 착해서 애들이 해달라는 건 
다 해준다고 함.
비글 돋는 아이들 사이에서 힘들 것 같지만 
예쁘게 웃으며 행복하다고 하는 착한 반장임.
성격이 다정다감해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음.
다정하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듬직한 오빠 
같은 면모에 여자들이 홀딱 반함.
저번에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알아보니까 
웃으며 손 인사를 해줌.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길래 ㅇㅇㅇ이라고 
했더니 ㅇㅇ아 예쁜 사람들은 늦은 시간에
혼자 다니는거 아니야.
얼른 집에 들어가.“라고 말함.
내가 그렇게 치면 오빠가 위험해요!“라고
말하니 나랑 자신은 다르다며 사람 좋게 웃음.
머리 쓰담쓰담 해주면서 집에 안 가면 
혼내 준다고 하고 가버림.
왠지 꼭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보단 
오빠한테 혼나기 위해 안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듬.
사실은 비글사육사가 아니고
내 사육사였나 봄.
근데 나 말고도 그렇게 믿는 
여자들이 꽤 있는 듯 함.



2.     K 비글 변백현



k반의 비글 I and 얼굴에서부터
비글스러움이 묻어남 I.
특히 웃을 때는 진짜 비글비글함.
그냥 장난기 많고 장난기 많고 장난기 많음.
반장이 항상 얘 때문에 고생 많이 함.
반장이 그만 좀 괴롭히라고 수 없이 말했지만
그게 바로 사랑이라며 또 장난스레 넘김.
귀염상에다 활발하고 사교적이라 누구와도
잘 어울리며 주변에 항상 사람이 많음.
그래서 항상 얘가 가는 곳은 시끌벅적한데 
같은 반 단짝 박찬열이랑 있을 때가 
심함.
덕분에 여자에게든 남자에게든 인기 만발.
특히 노래하는 보이스가 매력적이라서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빠지게 되는 마성의 남자.
본인도 자신의 매력을 잘 알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어필을 잘 함.
굳이 단점을 찾자면 살짝 기분파.
자기 좋을 때는 신나서 떠드는데 가끔씩 자기
기분 나쁘면 정색이 사람을 민망하게 함.
그것마저도 여자들은 좋아하지만 정색하면 
무섭게 보일 때도 있음.
하지만 그런 날이 별로 없어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음.
가장 큰 매력은 작정하고 보여주는 애교.
저번에는 애교 1등을 뽑는 대회에서
꾸런데 바알톱에 히미 빠져 입맛까지 
업써져!“로 온 대회를 초토화 시킴.
나의 귀와 눈은 정화됐지만 민망함은 
본인 몫인 그런 애교였음.
요즘 따라 학교에서 지나가다 나랑 자주 눈이 
마주치는데 그때마다 멍뭉이처럼 
환하게 웃어줘서 심장마비가 올 것 
같은 건 나만 아는 비밀.




3.      K 목소리 박찬열



K반의 비글 II and 얼굴에서부터 
비글스러움이 묻어남 II.
K반에서 변백현과 양대 비글을 
맡고 있음.
특징은 K반에서 키가 가장 큼.
얘 역시 눈가에 장난이 가득하고
얼굴에도 장난이 가득함.
자기애가 굉장히 강해서 본인이 
모든 면에서 1위라고 믿고 있음.
변백현과 같이 다니며 학교를 
시끄럽게 만드는 주범.
재미 없는 얘기도 뭐가 그리 좋은지 
박장대소를 하고 슬픈 얘기를 들으면 
자신이 더 슬퍼함.
항상 K반의 목소리와 리액션을 맡고 
있다고 본인이 떠들고 다님.
본인이 주장하는 매력포인트는 춤.
... 춤을 참 자알 추는데 굉장히 
참신한 춤을 춤.
덕분에 나는 댄스의 신세계를 경험함.
모두가 말하는 매력포인트는
역시 목소리와 미소.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니면서 낮은
목소리로 여자애들을 뻑가게 함.
특히 랩을 할 때의 낮은 보이스는 
내 귀를 녹여버림.
한번은 축제 때 이벤트에 당첨이 된 적이 
있었는데 얘가 나에게 멋있게 고백을 해야 했음.
나는 박찬열을 매몰차게 거절해야 했는데
예고 없이 진지한 목소리로 무릎을 꿇고 
장미꽃과 함께  좋아해. 나랑 사귀자 ㅇㅇㅇ.“
이라고 말하는데 나도 모르게 고개를 
포풍끄덕거림.
그게 웃겼는지 손으로 입을 가리고 큰 눈을 
반으로 접으며 웃는데 순간 하늘에서 종이 
울리더니 천사가 하강한 듯한 착각을 일으킴.
하지만 나한테만 보여주는 웃음이 
아니라는 게 함정.



4. K 볼매 도경수



눈이 굉장히 크고 예쁘게 생겼음.
여장이 매우매우 잘 
어울리는(릴 것 같은) 멤버임.
노래가 주특기라 K반의 메인보컬.
가끔 비글 I 변백현이 몰() (뻐하는 행위)를 
하는 것 같음.
평소에 말이 별로 없고 조용해서 비글들한테 
치이다 보면 존재감이 없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필살기를 보여줌으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킴.
그 필살기가 의외의 것이라 다 빵빵터짐.
그럴 때보면 조용하다기 보단 숨겨진 
장난꾸러기 같음.
근데 너무 가끔 보여주는 게 문제.
그러다 보니 K반에 무기력을 맡고 있다고 
아는 사람도 많음.
하지만 한 번 얘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면
못 빠져나올 가능성이 큼.
특히 외모는 여리여리하고 예뻐도 성격은 상남자.
할 땐 하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
나중에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그 순간만큼은 
우선 자신의 의사대로 함.
여기서 많은 여자들이 매력을 느낌.
거기다 가끔 다정한 면도 보여줌.
한 번은 도경수가 지나가는데 학생들이 
너무 몰려 이리 치이고 처리 치이다 얘 앞에서
스타일 구기게 철퍼덕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음.
잘못하면 크게 다칠 수도 있었지만 그거고
자시고 창피해서 고개만 푹 숙이고 못 일어났는데
갑자기 누군가 손을 잡아 일으켜줌.
고개를 들어보니 무표정의 도경수였음.
순간 깜짝 놀라 멍해져서 방심하고 있는데
조심해요.”라는 말과 함께 눈앞에서 특유의
예쁜 웃음을 한 번 보여주고 사라짐.
그 후론 모든 여자애들이 도경수만 나타나면
일부러 넘어지는 건 우리만의 비밀.



5. K 섹시단호박 김종인



가장 잘 하는 것은 춤이요 특기는 분위기에 
맞는 감정을 표정으로 연출하기.
까무잡잡한 피부가 상당한 섹시함을 가져다 줌.
무대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하트가 발사 됨.
특히 춤을 출 때 웃으면서 아랫입술을
앙 물때가 있는데 그 1초 안에 여자들의 
이성을 마비시킴.
존재자체가 섹시해서 그런지 연상녀들이 
많이 따라다니고 연하남의 정석이라고 불림.
하고 싶은 말은 꼭꼭 다 하는 스타일.
그래서 사실은 K반의 실세라는 말이 돌고 있음.
나도 인정 하는 게 왠지 얘가 말하면 
들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듬.
K반의 단호박이라 호불호가 분명하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정확히 함.
하지만 친해지면 정이 많아 부탁도 
거절 못 한다고 본인이 말함.
근데 내가 보기엔 K반 이외의 사람에게는
아직도 단호박.
어쩔 때는 K반 애들 앞에서도 단호박.
어떤 예쁜 언니가 얘한테 온갖 애교를 부려가며
오빠라고 부르겠다고 했지만 단호하게 
안 된다고 거절하는 것도 봄.
웃을 때 지어지는 눈웃음과 아핳핳핳.“하는 
귀여운 웃음소리에 사람들은 처음 보면 얘가
어떤 앤지 잘 모르지만 사실 예쁘게 웃으면서도
아핳핳핳. 돼요. 아핳핳.” 이렇게 거절 잘 함.
거절에 상처를 받아도 가끔씩 팬서비스
차원에서 보여주는 예쁜 행동들 때문에 
여자들이 더 빠져 듬.
나한테도 한 번 해 준 적이 있는데 다른 
사람한텐 비밀이지만 내 핸드폰엔 나에게만 
손하트를 해주는 사진이 있음.
축제 때 춤을 췄는데 무대 아래에서 종인아!!!“
라고 부르다가 발음이 꼬여 조니니
결국 나중에는 니니!!!“만 외치는데 
내 목소리가 컸는지 처음엔 웃어만 주다가
목이 쉬도록 니니야!!!“라고 외치니 어떻게 
철떡 같이 알아듣고 내 바로 앞까지 와서
웃으며 손하트를 해주고 유유히 떠나버림.
그때 찍은 사진은 아직도 못 지우고 
혼자만 꼭꼭 간직하고 있음.


6. K 오덜트 막내 오세훈



K반의 막내지만 겉모습만 보면 
절대 막내 같지 않음.
K반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만 막내 
티가 나며 애기 같은 행동이 나옴.
무표정일 때는 자칫하면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라 사람들이 처음에는 잘 못 다가감.
하지만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는 웃기도 
잘 하고 가끔 허당 인증을 하는데 그 모습에 
빠지는 사람이 많음.
평소에는 말이 별로 없다가 친하고 좋아하는 
람이 옆에 있으면 쫑알쫑알 떠드는데
그런 모습을 자주 보여줌.
거기다 목소리가 원래 작은 건지 아니면 
쑥스러운 건지 말할 때 웅얼거리는 느낌이라 
귀를 활짝 열어야 함.
고로 그 성스러운 목소리 한 번 듣기 참 어려움.
가끔 팬서비스 차원에서 주위의 압박에 못 이겨 
덤덤한 소울리스 애교를 보여줌.
우리는 그것도 좋다고 꺅꺅대지만 정작 
본인은 하기 싫어함.
본인이 막내라는 이유로 주위에서 시키기 때문에
거절하다 거절하다 억지로 애교를 짜냄.
이렇게 비싼 막내가 진짜 신나서 본인이 스스로
무언가를 보여줄 땐 그때부터 덕후 생산 시작.
안 그럴 거 같은 애가 가끔 웃긴 춤도 추고 
이상한데 귀여운 행동도 할 때가 있음.
억지 웃음 아닌 진짜 웃겨서 웃을 땐 눈이 
반달모양으로 접히는데 특히 연상녀들이 뻑감.
자주 보여주는 모습이 아니라서 팬들은 애가
타 메말라가지만 거의 죽어갈 때쯤 다시 또
보여주는 나름 (의도 하지 않은) 밀당천재.
팬들이 싸인을 해달라고 종이와 펜을 내밀면 
무표정으로 걸어가다 눈 맞추고 예쁘게 웃으며
누나?“하고 받아 드는데 그때부턴 동생도 
누나가 되고 동갑도 누나가 되고 누나도
누나가 됨.
저번에는 내가 싸인 받는데 누나예요?”하고 
묻는 게 너무 예뻐서 바보 같이 ..”하고 
대답하니까 소리 내서 크게 웃더니 특유의
반달 눈을 해 보이며 정신 차려요.”하고
싸인 종이를 건네 줌.
그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 PS
예쁜 누나 오늘 보네요.’라고 적혀있었음.
얘가 날 알고 있다는 생각에 그 날은
이불킥만 하며 잠도 못 잠.
뭐든지 다 해주고 싶고 우쭈쭈가 절로 나오는 
얘의 모습이 알고 보면 딱 막내는 막내임.

.
.
.

※만든이 : J제J제님

<덧>

안녕하세요 JJ제 입니다!

이번에는 상풀클래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쓰는 클래식이라 걱정이 많아요.
그저 허허허 웃으며 예쁘게 봐주세요!

인트로는 몇 번을 읽어도 오그리 토그리ㅋㅋㅋ
으억 미치겠어요. 진짜 내가 쓴 거 맞죠?ㅋㅋㅋ
쓰다 보니 클래식 분위기가
안 나는 것도 같고ㅋㅋㅋ
재미랑 설리설리 요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게 굉장히 힘들더라구요ㅠ
안 설레이면 난 눈물ㅠㅠㅠㅠㅠ

M멤버들은 왜 없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으실 거예요.
저도 진짜 무척 아주 많이 완전체로 들고 
오고 싶었으나 상클의 벽은 참 높았더라는
12명을 다른 캐릭터와 다른 소재로 글을
쓰는 게 참 힘든 것 같아요ㅠ
이 글이 반응이 좋다면 그 때 M반 
학생들도 소환을 하는 걸로!
. 언젠간 완전체를 만나볼 수 
있는 글이 있을 겁니다.
언젠간은요.

어쨌든 요 민망 돋는 글은 재미로 보는 걸로!



thㅏ랑 너의 thㅏ랑 엑소는 thㅏ랑입니다

누가 가장 마음에 드는지 지금 바로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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