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꽃(月花) - 7편 (by. 나린)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키가작지안어님 께서
보내주신 표지!!
감사히 잘쓸께용
너무너무 감사해요_
손이 아주 그냥 금손이십니다
어찌 이렇게 예쁘게 그리셨나요!!


딸기쉐이크 님이
보내주신 표지!!
고맙습니다^_^
그럼요!! 무조건 기억할께요
걱정마세용ㅎㅎ
예쁜 표지 감사해요~


새벽햇님 님께서
보내주신 표지

 
망고 님 께서
보내주신 표지


병아리 님 께서
보내주신표지
 
표지보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달의 꽃(月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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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꽃(月花) - 7
 
 
 
 
멍하다
 
“ ........ ”
 
짐을 꾸리느라 분주한 동년이
난 그저 가만히 앉아서 바삐
움직이는 동년일 바라보기만 할 뿐
 
다해가느냐? ”
 
그때 방문이 열리고 어머니께서
들어오셨다
 
어머니... ”
 
그래 ㅇㅇ
 
다가와 내 손을 잡으시고는
 
느이 아버지께서 궁에
다녀 오시고 적어도 한달,
아니 보름은 족히 걸릴 줄
알았는데.... ”
 
“ ........ ”
 
이리 번갯불에 콩굽듯
막무가내로 입궁하라
하시니.... ”
 
“ ........ ”
 
대비마마께서 이리 급히
서두르실 분이 아니신데.... ”
 
마님, 다 쌌습니다요
 
오냐, 그래
 
말씀을 하시다 말고 동년이가
꾸려놓은 내 짐을 확인하시는 어머니
 
어머니, 저 잠시
나가있을게요
 
이시각에 어딜 가려구? ”
 
어디 안가요 조금 답답해서
찬바람좀 쏘이려구요
 
“ ....그래, 그러려무나
 
날 안쓰러운 듯 보시더니
흔쾌히 허락하신다
 
.
.
.
.
.
 
하아
 
많이 따뜻해졌다고는 해도
아직은 밤 공기가 쌀쌀하다
 
내일이면 궁으로 들어간다
참으로 꿈 같은 일
 
중전? 내가?
복인지...아님 벌인지...
그건 들어가 겪어봐야 알겠지...
 
....전하께선 어떤 분이실까
설마 정말로 소문대로 괴팍한
분은 아니시겠지?
 
후우.... ”
 
내가 가고나면 어머니, 아버지께서
많이 적적하실텐데...
동년이도 보고 싶을거야
그리고.....
 
“ .....중기
 
? ”
 
“ ? ”
 
어둠속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깜짝놀라 주위를 두리번거리니
 
여기 여기~ ”


오른쪽, 마당에 심겨진 살구나무
뒤쪽으로 보이는 중기 모습
 
깜짝이야, 언제왔어? ”
 
방금
 
어쩐일이야? ”
 
이렇게 우울해하고
있을 것 같아서 걱정되서
 
치이.... ”
 
나보다 어린 중이는 내게 꼭
오라버니처럼 얘길한다
것도 참으로 다정하게...
 
내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더니
옆으로 와 나란히 서는 중기
 
걱정돼? ”
 
모르겠어
 
대답이 뭐 그래? ”
 
“ ....지금 이 마음이 걱정인지
아쉬움인지 기대감인지.... ”
 
그래,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뭔지 난 정확히
알 수 가 없다
 
달보러갈까? ”
 
“ ? ”
 
뜬금없는 소리에
중기를 바라보니
 
싱긋-


보러가자
 
너무나도 고운 미소를 짓고는
내게 손을 내밀어 보인다
 
“ .....지금? ”
 
 
곧 어머니께서 부르실.... ”
 
안갈거야? ”
 
내 말을 끊고는 내민손을
다시한번 내게 더 흔들어 보인다
 
그리고 그 내민손을 난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잡았다
 
.
.
.
.
.
 
역시, 이 곳에 오니
마음이 한결 편해져
 
오늘따라 유난히도 밝고
아름다운 달
 
좋아? ”
 
, 좋아
 
기분 좀 나아졌어? ”
 
, 고마워
 
내 인사에 우리둘은 마주보며
싱겁게 웃었다
 
올려다보기 목아프지 않아? ”
 
? ”
 
달 말이야 올려다 보는거
힘들지 않냐고, 너 목이
이렇게나 꺾여서는... ”

 
내가 망월하는 자세를
흉내내 보이며 불편할까
신경을 써주는 중기
 
늘 이렇게 봐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
 
높이 올라가서 볼까? ”
 
높이? 어디? ”
 
씨익-
 
여기
 
우리 옆, 커다란 나무 한 그루
그것을 가리키는 중기
 
“ .....장난칠 기분 아냐
 
누가 장난이래 ? ”
 
저 높은곳을 어찌
올라가겠단.....! ”
 
말이 채 끝나기 전에 내 앞에
등을 보이며 쪼그리고 앉는 중기
 
뭐하는거야? ”
 
업혀
 
? ”
 
저기 올라가게 업히라고
 
제정신이야? ”
 
빨리업혀, 시간없어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닌 듯 하다
어쩐담.....
 
장난이 아니라고 해도 어찌
저 높은곳에, 그것도 날 업고서...
 
그만 고민하시고
업히시죠 아씨
 
선뜻 업히지 못하고 고민하던 난
중기의 재촉에 또다시 얼떨결에
업혀 버렸다
 
꽉 잡아
 
 
중기의 목을 단단히
감싸 안았다
 
눈감아
 
? ”
 
눈 감으라고
 
눈은 왜? ”
 
높은곳 처음이잖아
어지러울 수 있으니까
감고있어
 
...알았어
 
질끈-
 
감았어? ”
 
 
그나저나 정말 날 업고
이 나무를 오를 수 있는걸까...?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눈 뜨지마
 
알았어 안떠
 
대답이 끝나자마자 내 몸이
- 뜬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분
 
분명 나무를 타는 소리는 들리는데
중기등에 업혀 있는 난 무척이나
편안하다
 
한 손으로 날 받치고 있는 중기
.....그렇담 나머지 한팔로만
나무를 타고 있다는...?
 
설마, 말도 안돼!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뜨지말라고 했던 눈이
나도 모르게 떠져 버렸다
 
“ ! ”
 
, 됐다. 이제 눈 떠
 
내가 눈을 뜨는것과 동시에
날 가뿐이 어딘가에 내려놓으며
눈을 뜨라고 한다
 
벌써 다 올라왔다고?
말도 안돼....
 
얼른 주위를 살폈다
 
“ .....세상에... ”
 
그리고는 내 눈앞에
펼쳐진 광경
 
어때? ”
 
“ ......... ”
 
...믿을 수 없어
어떻게 이런 일이...
 
ㅇㅇ? ”
 
“ ....멋져, 말이 안나올
정도로 멋져
 
달이, 꼭 내 손에 잡힐 것처럼
가까워 보인다
 
팔을 뻗으면 닿을 듯이...
그 아름다움에 취한 듯 난
어지럽기 까지 하다
 
꼭 잡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실컷 봐
 
내 뒤에서 날 단단히
붙잡으며 말을 하는 중기
 
중기야
 
? ”
 
고맙.....! ”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 고개를
뒤로 돌렸는데 나와 가깝게
붙어 있던 중기와의 거리 때문에
그만....
 
고개를 돌리다 서로의 입술이
닿아 버렸다
 
“ ! ”
 
“ ! ”
 
나도 중기도 놀란채로 순간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정신이 든
지금 황급히 서로의 얼굴을
반대편으로 돌렸다
 
, 저기 그러니까
 
흠흠

 
내 말은,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는게.... ”
 
, ....알아
 
그래, ...고마워
 
.... ”
 
“ ...... ”
 
“ ......... ”
 
어쩔 줄 몰라하다 결국은
서로 또 말문이 막혀 버렸다
 
“ ......... ”
 
“ ......
 
“ ? ”
 
푸하하
 
이런 어색한 순간 웃음이
터진 중기
 
난 그저 고맙기만 하다
 
정말 고마워
 
인사는 아까 했잖아
 
더해도 모자라지
 
“ ? ”
 
살면서 이렇게 멋진 광경을
내가 볼 수 나 있을까?
중기 네 덕에 이런것도 보고....
정말 정말 고맙다구
 
믿을 수 없을만큼 빠르게
거기다 날 업은채 이 높은
나무를 올라온 너에 대한
의문은 잠시 묻어 두기로 했다
 
....왠지 지금은 그 얘길 해선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 .....나도 고마워
 
뭐가? ”
 
그냥, 이것저것
 
치이..... ”
 
아침일찍 나선다고 했지...? ”
 
 
그렇구나.... ”
 
, 있지 검술연습 많이 해서
꼭 좋은실력으로 급제해야해
알았지? ”
 
“ ? ”
 
그래야 우리 또
만날 수 있으니까
 
“ ......... ”
 
왜 대답이 없어~! ”
 
그래, 그래야지.... ”
 
중기 네가 좋은 실력으로
급제하면 분명 궁으로
들어오게 될테고....
그럼 우리 다시 또
만날 수 있잖아
그니까 꼭 급제해야해
꼭 꼭 알았지?! ”
 
예 예 알겠습니다 아씨
 
꼭이야! ”
 
, 알았대도
 
히힛, 왠지 조금은
안심이 된다
 
“ ....... ”
 
널 다시 만날 수 있다
생각하니 마음이 놓여
 
“ ....나도그래
 
.
.
.
.
.
.
 
다음 날 이름 아침
날 태울 꽃가마가 앞마당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고
 
고운 꽃신을 신은채 가마에 올랐다
그리고, 그 길로 난 궁으로 들어갔다
 
.
.
.
.
.
.
 
 
[ 그의 이야기 - 유아인 ]
 
 
 
 
 
[ ? ]
 
[ 그러니까 조금...
서둘렀으면 해서... ]
 
[ 어찌 그러십니까? ]
 
[ 뭐 기왕 이렇게 된거
질질끌 필요가 없다 싶고... ]
 
[ 허나 주상, 그리도 급히... ]
 
[ 내명부의 일이지않습니까 ]
 
[ ? ]
 
[ 제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니
이리 어마마마께 부탁....
드리는 것이지요 ]
 
[ ......? ]
 
[ 그러니까.... ]
 
[ , ....주상... ]
 
[ ........ ]
 
[ 이런, 내 눈치가 이리 없어서야...
빨리 알아채지 못하는 바람에
주상께서 진땀을 빼셨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내 최대한 서둘러 그 아이를
별궁으로 데려오도록 하지요 ]
 
.
.
.
.
.
.
 
나처럼 체신머리 없는
임금이 또 있을까
 
대비전을 찾아가 그녀를
서둘러 입궁시켜 달라
조르는 꼴이라니....
 
피식-
 
, 어쩔 수 없지
답답한 놈이 우물판다 했다
 
한시도 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 그녀 때문에
아무런 일도 손에 잡히질
않으니 원....
 
“ ....즐거워 보이십니다

  
흠흠, 그래보이더냐? ”


“ ....... ”
 
오늘은 입궁 첫날이니
지금쯤 대충 끝내고 쉬고
있을테지? ”
 
무엇이 말입니까? ”
 
무엇이긴, 별궁말이다
 
, ...아마도
 
민호야, 우리 슬쩍가서 보고.... ”
 
오늘 온종일 정무를 제대로
볼 수 가 없었다
 
....그녀 생각 때문에
 
조금 떨어져 있지만 같은
궁 안에 있다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는
그런 곳에...
 
자꾸만 보고 싶은 것을
겨우 참았다
 
아직은 내가 갈 수 가
없으니...
 
....혼례한번 치르는데 무슨
절차기 이리도 복잡한 것인지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
아직은 보실 수 없다는 거
잘 아시지않습니까
 
“ ........ ”
 
그래, 네놈이 그리 나올줄 알았지
빡빡한 놈.... 누가 그걸 몰라서 그러느냐?


내 사람 내가 좀 보겠다는데....
거기다 임금이 말하는 걸 저리
매정하게 끊어 먹어 버리는
고약한 놈
 
오냐오냐 해주었더니....
 
.....그나저나 그녀...
이 곳에서 처음 맞는 밤이라
아직은 낯설고 불안할 터인데...
 
전하, 그만 침수드시지오
 
벌써 그리 되었느냐? ”
 
 
그래.... ”
 
그럼, 편히 침수 드십시오
 
“ ......... ”
 
민호를 어쩐다....
........!
 
하아.... ”
 
어찌 그러십니까? ”
 
내 한숨소리에 나가려다 말고
날 다시 바라보는 민호
 
오늘 온종일 읽은 상소문에
대신들과 말같잖은 입씨름,
거기다 아침일찍 입궁한
그 사람 신경까지 썼더니
머리가 깨질 듯 하구나
 
어의를 들라할까요? ”
 
내 말에 급히 내 안색을
살피며 다가오는 민호
....낚였다!
 
되었다, 이 밤에 어의를
불렀다가 누구 좋은일
시키려고
 
“ ........ ”
 
꼬투리 잡을 것이 없나
눈에 불을켜고 있는 것들인데....
두통으로 어의를 부른 것이
내일아침이면 아마 임금이
죽을병에 걸렸다 소문이 난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야
 
하지만.... ”
 
그냥 가벼운 두통이다
 
허면.... ”
 
수랏간에 일러 감국차를
들이라 하거라
 
직접 다녀오겠습니다
 
직접갈건 또 무어냐,
그냥 있거라
 
아닙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가볍게 인사를 하고는
서둘러 방을 나서는 민호
 
밤늦게, 내가 먹을 것은 꼭
자신이 직접 확인을 하고 들여야
직성이 풀리는 민호다
 
씨익-


자꾸 신하를 속이는
못난 임금이 되는구만
 
그것도 여인하나 때문에 말이지...
 
...이제 중전책봉식만 치르면
모든게 다 끝이니 조금만
참아다오 운검
 
내 금방 다녀오마!
 
.
.
.
.
.
 
몰래 다녀야 해서 그런건지
오늘따라 궁이 너무나도 넓게
느껴진다
 
거기다 또 곤룡포는 왜이리
거추장 스러운지...
 
이리숨고 저리숨어 가까스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별궁에 도착했다
 
“ ........ ”
 
슬쩍 숨어 몰래 보고 있는데
잠이 든건지 무엇을 하는지는
알 수 가 없다
 
그저 별궁의 모습만 바라 볼 뿐...
 
“ ! ”
 
어차피 보지도 못할 거 괜히
왔나 싶은 찰나 갑자기 모습을
나타낸 그녀
 
뒤따라 나오는 상궁을 물리고는
조금 걸어나와 하늘을 올려다 본다
 
....역시,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하
모양이군...
 
그럴테지...
홀로 이 낯선곳에...
 
거기다 이 곳은 구중궁궐이다
쓰리도록 외롭고, 외로운...
 
임금인 나조차도 긴장을 늦추지
못한채 살아가는 구중궁궐...
 
“ ....... ”
 
옅은 한숨을 내쉬며 멀리
내다보는 그대의 모습은...
 
...순간 그녀의 표정에 조금
미안함이 든다
 
“ .....이런 곳으로 그대를
불러들인 날 어쩌면 원망하는
중일지도 모르겠구만.... ”

 
어찌 아셨습니까? ”


“ ! ”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기겁을 하고 뒤를 돌아봤다
 
, 민호야
 
어찌 그리 잘 아십니까,
이리 또 다시 찾아다니게
만드신 전하를 원망하는
중이었는데 말입니다
 
가시돋힌 녀석의 말
 
그것이 말이다
 
전하, 벌써 두 번째이옵니다
 
삼세번은 봐주지 그러느냐


전하! ”
 
, 조용히 하거라 이놈아! ”
 
거기 누구냐!! ”
 
이런......
망했다....
 
별궁을 지키던 군사들이
우리의 소리를 듣고 냅다
뛰어온다
 
여기 계십시오
 
“ ? ”
 
성큼성큼 걸어가 군사들 앞에
모습을 보이는 민호
 
..아니, 운검께서 어찌... ”
 
미안하네 놀랬는가? ”
 
아닙니다 저희는 왠 사내들
목소리가 들리길래... ”
 
사내들이라니, 나 밖에 없었는데... ”
 
분명 두 사람의
목소리였습니다만... ”
 
저기....무슨 일인지.... ”
 
이런!
소란스런 상황에 그녀까지
알아 버렸다
 
숨어서 지켜보는 내 심장이
쪼그라드는 기분이다
 
꾸벅-
 
그녀에게 인사를 하는 민호
 
“ ? ”
 
전하의 명으로 왔습니다
 
? 전하께서요...? ”
 
 
무슨.... ”
 
궁에 들어오신 첫 날이라
많이 낯설어 잠을 이루시지
못하실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따뜻한 차를 한잔
들이라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 ”
 
원래는 수랏간 나인들에게
차를 들여가도록 하는것이나
전하께서 제게 직접 보고
오라 하시어 이리 찾아뵈었으니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무례라니오,
당치도 않습니다
 
그럼, 잠시뒤에 차를 들이라
할터이니 그만 안으로 드시지요
 
, .... ”
 
그럼....편안히 주무십시오
 
 
역시 나의 운검이다
어찌 저리 완벽한지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잘도 이 순간을 모면하는
민호의 재치에 또 한번
감탄을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
 
상황을 마무리짓고 내게로
걸어오는 녀석의 눈에서
불이라도 뿜어져 나올 기세...


씨익-


쨌든, 그녀를 한 번 더 보았으니
오늘은 맘 편히 잠들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사흘
사흘 뒤면 정말로 나의 중전이 된다
 
정신빠진 놈처럼 이리도
어쩔 줄 몰라하게 되다니...
그래서 그런것일까
......왠지 불안한 느낌도 드는 것
같군...
 
.
.
.
.
.
.

※만든이 : 나린님
 
<>
 
다음편에 또 다른 꽃돌이
등장 예고!!! ㅋㅋㅋ
 
누굴까~~~~???
 
힌트!!!!!
 
늴리리야~닐니리~
ㅋㅋㅋㅋ
 
그럼 전 이만
바빠서 뿅!!!!!
 

에로스 호수!!!
닉카를 두 개씩이나!!!!
캄샤캄샤 캄샤합니돳!!!
꾸벅 꾸벅 ㅋㅋㅋ
예쁜닉카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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