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가가 독자님들께>
k님 알랍 예압 !
그리고
애독자님이 남기셨던
포퐁게시글에 대한 화답으로
햇살이 내리는 사이마다
흰 구름 흐르는 사이마다
게시글 스치는 사이마다
애독자님 비쳐-
프러포즈가 아닌데...
읭?___________?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일찍 와..왔죠?
그쵸?!
그렇다고 믿을래 ㅠㅠ
이 작가 지금 장난까나
라고 생각하지말기 ㅋㅋㅋㅋ
일찍 올라고 노력했승께!!
...아마도?ㅋㅋㅋㅋ
여러분..
요즘 너무 겹친 일이 많아
연재 늦는 거 죄송합니다..
흡..
지금 내 자세 저렇다는 건
말 안할래..
알아도 우리끼리
비밀하기 쉿ㅋㅋㅋㅋ
.
.
.
ㅇㅇㅇ
김영광
이수혁
홍종현
그 외
.
.
.
".........."
병실이 좀 춥네.
많이 춥겠다.
"내가 말했었어야 하나."
잠이 든 내 얼굴을
한번 찌르고는 중얼거린다.
"당신도 그렇게 생각해?"
호흡기를 단 채
가만히 숨만 쉬는 내 몸.
정말 이 안에
지금 몸 주인이 있는걸까?
"당신 행동을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그 남자가 그렇게 웃는거야."
'....할말이 뭔데?'
'..........'
결국
'나 술 많이 마셔서 그러는데
집까지 데려다줘.'
'.......'
'.......'
'그래.'
"아아- 짜증나네."
"그냥 헤어지자고 하라니깐?"
"와나, 깜짝아."
어두운 병실에
불쑥 튀어나온 저승사자.
"에이-
이젠 적응될 때도 됐잖아."
참 능글맞다 이 남자.
"살아생전에
당신 할아버지였을거야."
그것도 변태.
"......."
내 말에 뚱한 표정을 짓더니
"막 꽃 펴서
만개할 나이에 죽었어."
"......"
장난기 있던 웃음이 거짓말같이
얼굴에서 사라진 채
남은 건 진지한 모습 뿐.
"살고싶었는데."
살고 싶었는데,
"살아야됐는데."
살아야됐는데.
그러다가,
"그래서 너같이
미련한 것들한테 벌 주려는거야."
"아."
왜 때려!
"멍청이.
살고싶을때 확 뺏어버릴거야."
옘병할.
"그나저나~
그 남자때문에 막 헷갈려?"
"......"
저 깐족거리는 턱.
저 깐족거리는 행동.
"참자..."
옛부터 참을 인자가 세개면
살인을,
"왜? 그럼 그냥 복수하지말고
내가 니 영혼 뺏어버릴 때까지
그 남자랑 꽁냥꽁냥해버리지?"
"..."
살인을 면한다고 그랬,
"그건 또 싫어요? 왜~? "
있지.
얘는 이미 죽었잖아.
"....잠시만요 누님."
"그 입 다물라."
"누님, 섬기겠습니다."
멱살을 잡아서
"누님!!!!!!! "
던져버린다.
"혼자 거기서
무슨 쌩쇼를 하는건데?"
".........."
다시금 저승사자의 멱살을 잡아서
다시금 엎어치기를 하려다가
딱 눈이 마주친다.
그래.
니 눈엔 나에게 누님이라 외치는
이 저승사자가 보이지 않겠구나.
"...달밤의 체조랄까."
"......."
"누님 제발!!!!!!!!!!!!!"
"이걸 하면."
하고는 벽으로 저승사자를
던져버린다.
"요통에 좋대요."
"아 시부럴것, 허리나갔겠다.
의사양반!!!!!!!!!!!!!"
허리를 부여잡고는
의사를 불러제끼는 저승사자.
"요통?"
이건 무슨 병신도 아니고라는
표정으로 나를 봤다가
슬금슬금 나를 피해서
자리에 누워있는 나를 내려다본다.
"얼굴색 더 안좋아졌네."
"........."
핸드폰을 봤다가
아직도 연락이 없는 사실에
한숨을 내쉬고는
간이침대에 털썩 앉는다.
그리고 그런 내 옆에
털썩 앉는 홍종현.
말을 할 거 그랬나.
아이씨,
그랬다가 나중에 저승길 갈때
이 몸 주인이
내 머리끄댕이 잡으면 어떡해.
그렇다고 계속 이럴수도 없는거고.
말을 하지 않으려니
그 인간한테 상처만 주는 거 같고.
"하지마."
그때
내 손을 잡아채는 홍종현.
"정신사납잖아."
"......."
나도 모르게 머리를
계속 만지고 있었나보다.
"알았어."
그렇게 순순히 대답을 하고
손을 내리고는
"아야"
찰싹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금 손이 잡혀버린다.
아파 이 자식아!
"하지말랬지."
와
손등 빨개진 거 봐.
"하여튼간에.."
"놓아라"
"하지말라는건 맨날 하고.
더럽게도 말 안 들어요."
순간 멈칫하게 되는 말.
"댁이나 나 안다는 듯이
말 하지말지?"
그에게 잡힌 손을 빼버리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선다.
"있잖아."
"......."
그렇게 가려다가 말을 해본다.
"ㅇㅇㅇ는 복수할 만한
성격이었을까?"
나는 복수할 만한 성격이었을까?
그런 내 조심스러운 말에
그가 대답을 한다.
"아니."
라고.
종현아.
니가 아는 ㅇㅇㅇ는
정말 복수라고는
생각안하는 여자였을까?
"가봐야겠다."
내 몸은 분에 못 이겨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저렇게 누워있고
나 자체는 지금 ㅇㅇㅇ가 못하는
복수하느라 남의 몸 들어와서
양심까지 찔리는데?
얌심.
그게 문제네.
"사람은 말이야."
"......"
"누구나 복수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
그래서 내가 이렇게
병맛짓거리 하고 있는거겠지.
시계를 보니 이제 시간이
다 된 거 같기도 하고 걸음을 뗀다.
"이상하지?"
"......"
그렇게 뒤를 돌아선 나를 잡는 말.
"니가 낯설지가 않아."
천천히 뒤를 돌아 홍종현을 본다.
병실이 어두워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그와 나는 시선이
맞닿아있는 상태.
"내가 좀 친화력이 있거든."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괜찮아.
어두워서 홍종현도
내 표정 잘 못 볼거야.
"이상하게."
"........"
"여기 누워있는 애가 낯설어."
말이 나오지 않아
그냥 뒤를 돌아선다.
"글쎄."
"......"
"니 느낌이 병신인건가."
나름 웃긴 말을 해보지만
끝까지 뒤에서 답이 없다.
"ㅇㅇ야."
"......왜?"
손잡이를 열어 복도로 나오자마자
나를 부르는 홍종현.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하는 홍종현.
홍종현.
홍종현.
"들켰을라나?"
엄지손톱을 물어뜯으면서
차에 올라탄다.
"그러게 칠칠맞게
온갖 ㅇㅇㅇ행세는 다 하고 다녀요."
"........"
조수석에서 놀리듯이 말을 하는
저승사자를 보자마자
"누님 제 입이 방정이네요."
라고 움찔한다.
"홍종현이 알아챘을라나?"
"왜? 알아채면 안되간?"
가드를 내리고는 묻는
저승사자를 힐끗 본다.
"....잠깐 있다가 가는건데
최대한 모르게 해야지."
"오-"
잠깐
뭐야.
"니가 생각이 있는 애였구나."
야.
저게 또 나를 까네?
"그렇게 생각이 있었으면
뛰어내리지를 말았어야지."
또다 또.
저 표정 또!
"ㅈ,잠깐만,
나 아직 안전벨트 안했어!!!!!!!"
"같이 뒤지자 진짜!!!!!"
뭐가 불만이길래 아까부터 이래!!
"아씨, 또 없어졌어."
망할 저승사자 시키.
지가 분리하면 맨날 튄단말이지.
저거 붙잡아놓을 밧줄 없나.
"고마워요."
"에이, 감사합니다."
바텐더의 손에
돈을 쥐어주고는 웃어주자
"그,그럼 또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라고 얼굴을 붉히더니
쪼르르 간다.
"완전 시체네."
뻗었네 뻗었어.
바 테이블에 엎드려있는
이수혁을 보고는 미간을 찌푸린다.
술은 좀 작작 쳐마시지.
"이수혁씨.. 정신들어?“
"........"
숨소리만 들린다.
제대로 되긴 했나?
"내가 알게 뭐람."
아까 바텐더를 불러서
이수혁을 차까지 부탁하고는
그의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낸다.
"패턴은 이거겠지."
역시.
바뀌지가 않네.
"그래서 댁은 나한테 안돼."
내가 얼마나 당신을 잘 아는데.
"망할 술 냄새."
조수석에서 곯아떨어진
이수혁을 힐끗 보고는
볼을 꾹꾹 찌른다.
"수혁씨."
"........"
"이수혁."
"으음.."
그의 귓가에 입술을 가져다댄다.
"은혜는 갚는다고 했지?"
"....."
다시금 자는지 조용해진 그.
"여보세요?"
[...누구시죠?]
익숙한 번호로 전화를
걸고서는 말한다.
"죄송하지만...
혹수 수혁씨 애인분 되세요?"
[그런데 그쪽은 누구세요?]
바로 앙칼지게 말을 하는
건너편의 익숙한 여자.
그렇게 바로 화를 내면 안되지.
"수혁씨, 잠깐만."
아직
"어머, 나한테 기대지말고
여기에 기대라니깐?"
열받을 게 많은데.
[거기 어디예요.]
"네? 아 여기
수혁씨가 자주 오는 바,"
[기다려요.]
뚝-
끊기는 전화.
".....바로 온다네."
"......"
여전히 말이 없는 이수혁.
그를 끌어당겨
내 어깨에 기대게한다.
"아직까지 이수혁씨는
이거 좋아할라나?"
"......."
"내 어깨에 기대는 거 좋아했잖아."
참나,
나도 말없는 남자한테 뭐라니.
조금만 있으면 그 여자가 올텐데.
"은혜는 제대로 갚아야겠지?"
그를 나에게서 떨어트려놓고는
내 가방에 손을 넣고는
립스틱을 찾는다.
‘립스틱은 빨간색이 좋아.’
"이수혁 니가 그렇게 좋아하던
빨간 립스틱."
그리고
‘넌 진짜 안 어울려.’
"ㅇㅇㅇ 나한테 제일
안 어울렸던 빨간 립스틱."
거울을 꺼내 입에 바른다.
그리고는 바로
그의 입술에 가져다댄다.
자국이 남도록.
그 다음은 목덜미에,
그 다음은 셔츠에.
그러다가 알아차린 사실.
"....스킨 바꿨네?"
그에게서 나는 스킨향이 다르다.
예전 그가 쓰던 스킨향.
그와 처음 사귈때
내가 선물했던 스킨 향.
"도도한 척은 다 하더니만."
너도 역시 여자한테는 약하구나.
기뻐야하는데,
물론 이제 반은
왔다는 생각에 기쁜데,
씁쓸하네.
입술에 잘 안 묻은 거
같기도 하고.
자세히 살펴보다가
진하면 진할수록 좋다는 생각에
다시금 입술을 가져다댄다.
가볍게 도장만 찍고 뗀다는
생각이었지만,
젠장.
이 자식 깨어있었어?!
마치 전과 같이
나를 잡아당겨서 못 떼게 한다.
와나,
좀 놓으라고!!!!
그를 밀듯이 쳐봐도 요지부동이다.
그러다가,
"차문 열어요."
마주친 시선.
그 말과 함께 거짓말같이
스르르 두 손을 떨구는 이수혁.
"문 안열어요?!"
당황해서 이것저것 누르다가
"수혁씨 정신차려봐."
딱 열리는 문과 함께
그를 흔드는 여자.
나에게는 눈길조차 주지않는다.
"미안해요. 이 늦은 시간에."
목소리를 가다듬고는
여자를 향해 말하자
고개를 들어 나를 보는
"...이 늦은 시간에
전화주셔서 감사하네요."
라고 대답을 하는 효민.
이를 꽉 물고는 말하는게 보인다.
그 상황에 웃음밖에 나오지를 않아
살짝 웃었더니
안 그래도 치켜뜬 눈을
더욱 치켜뜨는 효민.
"아... 죄송해요."
그 사과에도 답도 안하고는
이수혁을 끌어내리려는 행동을 한다.
그런 그 여자를 보면서 말을 한다.
"원래 수혁씨 집
알고있기는 한데."
"........."
"애인분한테 미안해서
전화했어요."
가만히 고개를 들어
나를 보는 효민.
"배려심 있는 분이시네."
나름 웃는다고 웃는 얼굴이겠지만
참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진 얼굴.
"그리고."
"......"
"그 전에 쓰던 거 스킨말예요;.
효민씨라고 했나?
효민씨가 사준거예요?"
"그렇다면요?"
"오늘 맡아보니깐 바꿨더라."
"......"
"수혁씨도 알았겠지.
그 냄새 역겨운 거."
그 말에 바로 소리치려는 행동을
"나도 역겨웠거든요."
라는 말로 막는다.
그렇게 할말을 잃은 여자에게
웃으면서 말을 잇는다.
"술냄새 배는 거 싫어하거든요.
얼른 데리고 가주실래요?"
"....."
니 자존심에
금 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아오.
"아.. 셔츠에 립스틱 묻었을텐데,
잘 지워지지는 않을거예요."
"아, 그래요?"
"그럼 조심히 데리고 가세요..
다음번에는 그 쪽 안 부를거니깐."
이제 시작이야.
"...아.. 립스틱 번졌네?"
아무렇지도 않게
그의 얼굴에 손을 뻗지만,
"내가 해."
라고 내 행동을 제지하는 효민.
그래.
뒷처리는 니가 해라.
"그럼 은혜는 다 갚았으니깐."
비틀거리는 둘의 뒷모습에
웃음을 짓는다.
'저.. 죄송하지만.'
'네?'
'2시까지 이 남자 좀 취하게
해줄 수 있어요?'
'...이 남자분 잘 안 취하시던데.'
'아, 알아요.
그니깐 이거 하나만 살짝
술잔에 넣어주시면 되는데.'
'..... '
'이 남자 꼬시는데
잘 안넘어오더라고요.
제가 돈은 두둑히 드릴게요.
많이 넣을 필요도 없잖아요.'
'..알겠습니다.'
좀 전의 상황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잠은 푹 잘 수 있을거야 이수혁.
그렇게 끝나기만 하면 참 좋았을텐데..
"아 진짜 안 취했다니깐요?!"
"거 아가씨 조용히 하라니깐?"
젠장맞을.
이 나쁜 경찰아!!!!!!!!
"아이고, 아가씨가 왜 이래!!"
결국 유치장에 갇혀버린 나란 여자.
덜컹덜컹
창살에 매달려
한 마리의 원숭이 마냥,
이 스아람들아!!
나를 내보내달란 말이다!!!
"ㅇㅇㅇ?"
"여,영광씨!!"
울먹거리던 나에게 오는 김영광.
"...뭔 짓 했어."
야 이 자식아.
"아무짓도 안했는데 술 먹었다고
나 여기다가 잡아놓잖아!"
"후우, 일단 가자."
에이씨.
"다시는 술 먹고 운전하지마."
아 아자씨야!!
"...아나, 진짜!!
나 안 먹었다니까?!"
"워워워-"
말리지 좀 마봐!
"그럼 수고하세요."
"아직 말이
끝나지 않았단 말이야!!"
이거 놓아!!
저 경찰아찌와 할 말이 남았도다!!!!!!!
"왜 전화안했어."
다시 경찰서로 들어가려다가
들리는 목소리에 뒤를 돈다.
"술먹고 운전하면
위험한 거 알면서 왜 전화안해."
그야 당연히
"미안해서."
"...."
그 말에 답이 없는 김영광과
같이 말이 없는 나.
취객들이 경찰서에서
난동부리는 소리만이 들릴 뿐이다.
"...그럼 하루종일
연락안한것도 미안해서야?"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나..
그의 눈을 잠깐 보다가
땅으로 떨군다.
"응.."
이라고 밖에 못하겠다.
그리고 그 말에
얼레?
"...미쳤어?"
빵터져버린 김영광.
"아 미안."
그렇게 빵 터진 웃음을
간신히 참더니 사과를 한다.
이 남자 왜이래?
"죽다 살아나더니 변하긴 했네."
"어?"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하나.."
어떻게 받아드려야되냐고
나한테 묻는 김영광.
그한테 말을 한다.
"마음대로."
"......."
그렇게 말이 없던 그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말을 한다.
"좋게 받아드리면 또 상처받겠지?"
"...."
응.
아마도.
말없이 자기를 보는 나의 행동에
쓴 웃음을 짓더니
고개를 끄덕이고는
"앞으로는 말야."
따뜻하게 말을 해준다.
"전화해. 위험하게 그러지 말고."
"...응."
오늘은 그의 뒷모습이
그다지 슬프지가 않다.
근데,
"나 술 안 먹었다니깐?"
나 술 안먹었다고!!
"어우, 차에 냄새나잖아."
얼굴 찡그리지마!!
나 안먹고 다른 놈이 먹어서
그런거야!!
"어이! 아가씨!"
"아 왜요!!!"
나를 불러제끼는 경찰아저씨.
"금!주!"
아놔
"안 먹었다고!!!!!!!!“
"자, 얼른 가자~"
다행히 구렁이 담 넘어가 듯
넘어가버린 그 날 행동들에 의해
김영광과의 사이가
좋아졌다는 사실에
좋은 기분으로 잠이 들었고.
그리고 다음날 아침
가방에서 꺼낸 핸드폰엔
부재중 14통에
음성메세지 4건이 있었다.
[너...]
"...홍종현?"
종현이의 목소리.
졸려서 다시금 누워서
눈을 감았을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금 눈을 떠야했다.
[ㅇㅇㅇ 맞지.]
.
.
<덧>
친구 추천으로
일단 효민님을 넣기는 했는데
싫으시다면
뺄게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너무 겹친 일이 많아
연재 늦는 거 죄송합니다..
흡..








































